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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18

<기황후> 속 지창욱의 변천사! 카멜레온 성장일지!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한희, 이성준/제작 이김프로덕션)속 지창욱의 변천사가 뜨겁게 회자되고 있다. 종영을 한 주 앞두고 예측할 수 없는 결말로 치닫고 있는 ‘기황후’에서 하지원(기승냥 역)을 향한 애틋하고도 처절한 사랑과 황제의 괴로움을 섬세히 표현해내고 있는 지창욱(타환 역)의 성장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극 중 타환(지창욱 분)은 황태제의 신분임에도 황위를 동생에게 빼앗기고 고려로 유배를 떠나는 등 순탄찮은 유년시절을 겪은 인물.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철없이 굴지만 내면에는 뜨거운 울분을 지닌 만큼 그의 불안하고 유약한 모습들은 시청자들에게 인간적인 매력을 부각시켰다. 극 초반, 겁에 질려 눈물을 글썽이거나 권신들에게 어리광을 부리고 우스꽝스러운 얼굴조차 사랑스러.. 2014. 4. 25.
<기황후> 지창욱, 슬픔 VS 분노 소름 돋는 ‘극과 극 반전연기’ 급이 다른 클래스의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배우 지창욱이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한희, 이성준/제작 이김프로덕션) 속 극과 극 반전연기로 안방극장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극 중 타환(지창욱 분)의 복합적인 감정을 치밀하게 표현해내며 풍성한 감정연기를 펼치고 있는 지창욱(타환 역)이 지난 2회분 방송에서 슬픔과 분노를 극명하게 대비시키는 밀도 높은 열연으로 극을 더욱 흡입력 있게 만든 것. ◆ 가슴적신 슬픈 황제 지창욱의 외로운 울부짖음, “하나를 내치느니 차라리 다 잃을 것이다” 지난 48회에서 지창욱은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 승냥(하지원 분)과 충신인 백안(김영호 분)이 팽팽하게 대립하자 “둘 다 떠나시오”라는 말과 함께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는.. 2014. 4. 23.
<기황후>의 ‘신의 한 수’는 지창욱이었다!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한희, 이성준/제작 이김프로덕션)의 신의 한수는 지창욱이었다. 회를 거듭할수록 치밀하고도 섬세한 감정 열연을 펼치며 ‘재발견의 연속’이라는 뜨거운 호평세례를 받고 있는 지창욱(타환 역)이 20대 남자 배우로서는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어 이목을 집중케 하고 있다. 경쟁작없는 월화극 1위의 수성을 지켜나가고 있는 ‘기황후’에서 하지원(기승냥 역)을 향한 처절한 사랑을 선보이고 있는 황제 ‘타환’역으로 열연중인 지창욱은 유약하지만 뜨거운 울분을 품고 있는 복합적인 타환의 캐릭터를 농익으면서도 밀도 높은 연기력으로 승화, 브라운관을 묵직하게 사로잡고 있다. 지창욱은 드라마는 물론 영화, 뮤지컬 무대 등에서 폭넓은 끼와 열정을 입증하며 탄탄한 성장판.. 2014. 4. 21.
'기황후' 하지원, 주진모 죽음에 망연자실!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극본:장영철,정경순/연출:한희,이성준/제작:이김프로덕션)’의 하지원과 지창욱이 다시 한번 갈등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전망이다. 오늘 밤(8일) 방송되는 ‘기황후’ 45회 예고편에서는 왕유(주진모 분)가 죽었다는 소식에 망연자실해하는 승냥(하지원 분)과 그런 승냥을 향한 배신감에 몸부림치는 황제 타환(지창욱 분)의 모습이 함께 담겨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탈탈(진이한 분)로부터 유배행렬을 떠난 왕유가 자객의 습격을 받아 살해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승냥은 억장이 무너지는 듯 눈물을 쏟아낸다. 이에, 탈탈은 “황제폐하만을 생각하라” 며 그의 죽음에 흔들리지 말 것을 강요한다.하지만, 승냥이 짊어질 슬픔의 무게는 이루 말할 수 없었을 터. 술로 아픔을 달래던 승냥은 박불화(최무성 .. 2014. 4. 9.
<기황후> 지창욱, 황제의 ‘카리스마 눈빛’ 극도의 긴장감 조성 예고!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한희, 이성준/제작 이김프로덕션)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지창욱(타환 역)의 카리스마 있는 야욕 표정이 42회(오늘) 방송분에 앞서 공개돼 화제다. 극중 기승냥(하지원 분)을 두고 왕유(주진모 분)와 치열한 다툼을 벌이는 타환(지창욱 분)의 갈등이 극대화에 달했다. 또한 그동안 힘 있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당하기 일쑤였던 타환이 그를 위협하는 세력에 맞서 전쟁을 일으키고자 섬뜩한 모습으로 변화되는 과정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 가운데 42회 방송분의 스틸컷이 방송에 앞서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어둑어둑한 밤에 처소에서 은밀하게 전달된 .. 2014. 3. 31.
MBC ‘기황후’ 지창욱, 야욕의 정복전쟁 서막?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극본:장영철,정경순/연출:한희,이성준/제작:이김프로덕션)’의 지창욱이 하지원과 갈등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오늘 밤(31일) 방송되는 ‘기황후’ 42회 예고편에서는 황제 타환(지창욱 분)이 정복전쟁을 향한 야망을 드러낸 가운데, 이를 막으려는 기승냥(하지원 분)의 은밀한 반란이 전파를 타며 눈길을 끌었다. 대승상 백안(김영호 분)의 지휘아래, 정복전쟁의 서막을 알리는 출정식을 거행한 타환은 “그대들이 진격하는 말발굽은 그대로 우리의 위대한 역사가 될 것이다” 며 야욕을 불태운다. 하지만, 백성들이 기근에 시달리고 있는 마당에 막대한 군자금이 들어가는 전쟁을 치르는 것은 스스로 위험을 자처하는 것과 다름없을 터. 이에, 행성주들은 승냥을 찾아 전쟁을 막아줄 것을 요.. 2014. 3. 31.
<기황후> 하지원, 또 하나의 하지원 사극 불패 신화 창조 ‘눈 내리깔면 시크하고 치켜 뜨면 반짝반짝 자꾸 생각나게 생긴 그 여자’. 바로 드라마 ‘시크릿 가든’ 중 히로인 하지원을 묘사한 대사다. 실제 하지원의 이 신비한 미모가 물이 올랐다. 어제 월요일MBC월화특별기획 가 또 다시 전국 시청률 26.9%를 차지하며 월화극 독주를 이어갔다. 타이틀 롤 하지원의 또 하나의 사극불패 신화가 쓰여지고 있는 가운데 11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그의 미모가 큰 화제다. 처음 사극 주연을 맡았던 2003년 , KBS연기대상을 받게 한 2006년 , 그리고 2014년 현재 에서 변함없는 미모에 오히려 성숙미를 더해 미모에 물이 올랐다는 것이다. 게다가 자신의 나이보다 어린 상대배우와 훌륭한 케미를 선보이는 싱그러움은 물론 상대를 제압하는 카리스마까지 갖췄다. 의 인기로 하지원.. 2014. 3. 11.
'기황후' 백진희, 하지원에 목숨까지 빚졌다!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극본:장영철,정경순/연출:한희,이성준/제작:이김프로덕션)’의 백진희가 하지원에 목숨까지 구걸하며 발악을 이어갔다. 지난 25일 방송된 ‘기황후’ 33회에서는 기승냥(하지원 분)을 죽이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는 타나실리(백진희 분) 일당과 그들이 파놓은 덫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승냥의 모습이 그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연철(전국환 분)은 사냥대회에 앞서 타환(지창욱 분)-승냥을 함께 죽이겠다는 섬뜩한 계략을 세웠다. 당기세(김정현 분)와 수하들은 황제일행이 지나갈 곳곳에 함정을 설치하며 때를 기다렸다. 하지만, 이들의 움직임을 수상하게 여긴 왕유(주진모 분) 수하들로 인해 밤새 파놓은 함정을 모두 헛것이 되었고 계략 역시 수포로 돌아갔다. 조급해하던 타나실리는 자신이 직접 승냥을 .. 2014. 2. 26.
'기황후' 백진희, 하지원에 굴욕! 빈털터리 황후 전락!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극본:장영철,정경순/연출:한희,이성준)’의 백진희가 하지원에 굴욕을 맛봤다. 지난 24일 방송된 ‘기황후’ 32회에서 타나실리(백진희 분)는 황자시해 소식에 혼절한 척 꾀를 부려 냉궁을 탈출하는데 성공했지만 황태후(김서형 분)의 힘을 업은 기승냥(하지원 분)에게 다시 한번 씻을 수 없는 굴욕을 당했다. 타나실리가 냉궁을 빠져 나왔다는 소식을 접한 황태후는 황궁의 법도를 지키라며 다시 냉궁으로 돌아갈 것을 종용했다. 하지만, 쉽사리 물러날 타나실리가 아니었을 터. 황자를 지키겠다는 의지로 석고대죄도 불사할 것을 선언하는 등 끝까지 버틸 것을 알리며 황태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황후전으로 복귀한 타나실리는 자신을 냉궁으로 쫓겨나게 만든 장본인 승냥에게 복수하겠다며 조례를 열 것을.. 2014.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