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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다란3

빅’의 귀염둥이 배수지, 4차원 깨알 끼 부리기! 국민 로코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지병현, 김성윤/제작: 본팩토리)이 배수지의 4차원 애교꽃받침으로 시청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스틸 컷에는 얼굴에 꽃받침을 하고 예쁘게 미소 짓는 배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빅’에서 배수지가 연기한 장마리는 독특한 패션센스와 톡톡 튀는 4차원적 언행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캐릭터. 이러한 시청자들의 사랑에 항상 감사함을 느끼던 배수지가 방송 마지막 주를 기념하여 꽃받침 미소로 감사인사를 전한 것이다. 그런데 이는 바로 촬영장 카메라를 향한 것이라 애교인사도 4차원답다는 평이다. 이런 배수지가 귀여웠는지(?) 배수지를 물끄러미 쳐다보는 공유의 표정도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빅’은 종방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두었다... 2012. 7. 24.
<빅> 역시 로코킹 '공유'! 이민정에게 두 번의 기습키스, 격한 포옹 화제!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국민 로코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지병현, 김성윤/제작: 본팩토리)이 4회에 들어서며 연일 여성 시청자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빅’의 4회는 공유를 왜 로코킹이라 부르는지 확인시켜준 회였다. 길다란(이민정)이 차 안에서 잠이 든 틈을 타 서윤재(공유)의 기습 키스에 이어, 다란이 그게 키스였는지 확신할 수 없다고 하자 윤재의 몸에 빙의된 강경준(공유)은 “이거야?” 하면서 또 한번 기습 키스를 한다. 이에 다란은 선생님께 키스한 제자를 향해 화를 냈지만 안방극장의 시청자들은 마른침을 삼켜야 했다. 다란과 함께 있을 때는 로맨틱하게 어른스럽게 보이는 경준이 가족에게 돌아갔을 때는 한없는 사춘기 소년의 외로움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찡하게 했다. 경준의 외삼촌(장현성.. 2012. 6. 13.
'빅', 5人 5色 매력 담긴 안구정화 포스트 공개!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빅’이 단체 포스터를 공개해 그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는, 2012년 6월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빅’의 주인공 공유, 이민정, 배수지, 장희진, 신원호까지 각각의 배우가 연기하게 될 캐릭터들의 개성과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먼저, ‘빅’에서 뜻하지 않은 사고로 18세 소년의 영혼으로 체인지 된 30대 전문의 ‘서윤재’ 역을 맡은 공유는 코믹에서 강한 멜로까지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다시 한번 대한민국 전역에 공유앓이를 불러 일으키며 여심을 사로잡을 그의 활약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이민정은 발칙한 표정 연기로 어리버리 하면서도 묘한 매력을 지닌 ‘길다란’ 역을 단 한 컷의 스틸 만으로도 완벽하게 표현, 자체.. 2012.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