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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3

<드라마의제왕>오지은 “김명민, 김혜자 선배만큼 좋은 배우” SBS 월화드라마 에서 톱스타 오지은 역할로 열연하고 있는 오지은이 상대배우 김명민에 대해 “김혜자 선배님처럼 진정한 톱배우”라고 극찬했다. JTBC ‘청담동 살아요’에서 김혜자와 함께 연기호흡을 맞춘 적 있는 오지은은 “배우들은 촬영에 있어서 파트너와의 연기호흡이 굉장히 중요한데, 김혜자 선생님은 본인뿐만 아니라 상대배우까지도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몰입하게 한다”며 “드라마의 제왕을 촬영하면서 김명민 선배에게서 똑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최근 김명민과 키스신을 촬영한 그녀는 “김명민 선배와 멜로 연기 한번 해보는 게 소원이었다”고 밝히며 “함께 연기를 할 수 있다는 자체도 꿈만 같은데 키스신을 촬영한다니 떨리고 긴장돼 촬영을 망칠까 걱정됐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반면 연달아 있었던 최시원과의.. 2012. 12. 13.
'드라마의 제왕' 김명민-정려원-최시원 배우들의 호연 속 ‘울랄라부부’ 꺽었다!!! SBS 월화드라마 (장항준 이지효 극본, 홍성창 연출)이 5부 방송 이후 시청률 상승으로 치열한 월화드라마 경쟁 속에서 ‘울랄라부부’를 꺾고 제왕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리서치에 따르면 19일(월) 5회는 전국 시청률 8.1%, 수도권 시청률 9.8%로 4부(11/13, 화)보다 상승하였고, 시청률 조사기관 TNmS 자체 시청률 조사 결과 또한 ‘울랄라’를 꺾으며 ‘월화드라마 2위’를 기록하며 상승기세 반열에 올랐다. 지난 주 안하무인 톱스타역할에 코믹캐릭터까지 겸비한 최시원이 첫 등장을 하면서 전국 주 시청자 중 30-50대 여성들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시청률의 상승은 주춤했다. 그러나 어제(19일) 앤서니 그만의 수단과 방법으로 또 다시 편성을 따내게 되.. 2012. 11. 20.
'드라마의 제왕' 김명민-정려원, '드라마의 제왕' 대박 기원 파이팅! 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천재 야욕가이자 드라마 외주제작사 대표인 앤서니 김 역할을 맡은 김명민과 솔직 담백함이 매력인 신인 작가 이고은 역의 정려원이 드라마 대박을 기원하며 파이팅 포즈를 취한 것. 이에 김명민은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들께 인사 드리게 돼 설레면서도 떨린다. 야비함과 비열함의 끝을 달리는 앤서니 김 그 자체를 멋있게 소화해 내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정려원 역시 "시청자 여러분께 연기를 선보인다는 일은 매번 어렵고 떨리는 일 같다. 하지만 그만큼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기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명민-정려원 조합이라니, 이건 봐야해!", "벌써부터 흥미진진! 완전.. 2012.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