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경1 김서경, KBS '감격시대' 첫 등장 예고! 신예 김서경이 KBS 2TV ‘감격시대’에 첫 등장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드라마 데뷔작인 MBC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송승헌의 친동생 ‘로이 장’으로 신인답지 않은 안정감 있는 연기와 노련함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던 배우 김서경이 이번엔 의리남이 되어 돌아온다. 김서경의 복귀작 ‘감격시대’는 방학기 화백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사랑과 우정, 애국과 욕망에 아파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어제(12일) 방송된 9회에서는 상하이로 무대를 옮겨 최일화, 정호빈, 김성오 등의 새로운 인물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새로운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감격시대’에서 김서경은 방삼통 거리의 조선 상권을 담당하고 있는 주먹패의 두목 .. 2014.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