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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12

<태양은 가득히> 따뜻한 엔딩으로 유종의 미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가 해피엔딩을 맞으며 벅찬 마침표를 찍었다. 매 회 가슴 먹먹한 로맨스와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려온 ‘태양은 가득히’는 윤계상(정세로 역)과 한지혜(한영원 역)의 재회로 따뜻한 유종의 미를 거뒀다. 8년 전의 첫 만남처럼 흰 장미를 사이에 두고 얼굴을 마주한 두 사람의 미소는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1. ‘사랑’이라는 위대한 힘, 두 남녀를 치유하다. 서로를 복수 상대로 오인한 채 잔인한 인연을 이어나갔던 세로(윤계상 분)와 영원(한지혜 분)의 로맨스는 언제나 풍전등화와 같았다. 함께할수록 불행해졌고, 사랑을 지키기 위해 희생을 감수해야했던 두 사람이었지만 결국은 서로를 .. 2014. 4. 9.
<태양은 가득히> 뛰는 조진웅 위에 나는 윤계상 있었다! 윤계상이 안방극장에 통쾌한 한 방을 날렸다. 지난 1일(화)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 14회에서는 강재(조진웅 분)가 세로(윤계상 분)에게 블루 다이아몬드를 바꿔치기 한 누명을 씌우기로 결심, 그 증거자료로 그의 계좌에 10억을 입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재는 현재 필도(정원중 분)와 손을 잡고 태오(김영철 분)에게 벨 라페어를 인수 받아야하는 상황. 강재는 세로와 영원이 계속해서 태오를 자극하고 있기에 더욱 차갑게 돌아서는 배신을 택했다. 여기에 도망칠 마음이 없는 세로 역시 싸우기로 결심하며 두 남자의 접전이 더욱 뜨거워졌음을 알렸다. 세로는 강재가 넣어 둔 10억을 미끼로 태오의 심복이었던 안비서(이상훈 분).. 2014. 4. 2.
<태양은 가득히> 윤계상, 더욱 뜨겁고 정의로워진 캐릭터로 변신!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 윤계상이 정면돌파에 나선다. 오늘(24일) 밤 방송되는 11회에서 윤계상이 그동안의 사기꾼 ‘이은수’의 탈을 벗고 본연의 ‘정세로’로 돌아와 드라마의 제 3막을 열게 되는 것. 극 중 세로(윤계상 분)는 자신을 등지고 태오(김영철 분)와 손을 잡기로 선포한 강재(조진웅 분)를 막기로 결심, 적으로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의 잔인한 운명이 더욱 치열하게 펼쳐질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세로는 눈빛부터 범상찮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강재와 살벌한 대립구도를 엿보이고 있다. 모든 것을 되돌리고자 독하게 마음먹은 세로의 변화는 극의 새로운 파장을 일으킨다고. 또한, 세로가 사기꾼이었.. 2014. 3. 24.
'태양은 가득히' 김유리, 엇갈린 두 얼굴 '순애보VS차도녀' KBS 2TV 월화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의 배우 김유리가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 연기로 주목 받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이 역할의 감정선과 맞닿으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태양은 가득히'에서는 한태오(김영철 분)와 손을 잡으려는 박강재(조진웅 분)와 이를 저지하려는 정세로(윤계상 분), 서재인(김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은 특히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와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의 소용돌이 속에서 미묘한 감정 연기를 소화해낸 김유리의 연기력이 눈길을 끌었다. 서재인은 한영원(한지혜 분)을 사기의 덫으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했지만, 이를 막으려는 정세로와 정면 충돌한다. 서재인은 "너가 정세로라는 걸 한영원에게 말해야겠다. 내가 꼭 너를 멈추게 해줄게"라고 절규.. 2014. 3. 20.
<태양은 가득히> 1~6회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의 1~6회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고품격 드라마로 호평받고 있는 ‘태양은 가득히’가 파격적인 스페셜 방송을 선사한다. 오는 9일(일) 전파를 타게 될 이번 스페셜 방송은 지난 1회부터 6회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편집한 것으로 그동안 본방사수를 놓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랠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70여분의 이 스페셜 영상 속에는 그동안 방송 된 드라마의 하이라이트를 중점으로 핵심 이야기들이 밀도 있게 담겨질 예정이라고. 마치 단막극을 보는 듯한 신선한 방식이 시도되는 만큼 기존의 애청자들의 구미역시 한껏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드라마 ‘태양은 가.. 2014. 3. 7.
<태양은 가득히> 한지혜, 이 여자에게 아군이란 없는 것일까? 한지혜의 슬픈 허울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진하게 울렸다. 지난(4일) 밤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 6회에서는 한지혜(한영원 역)가 자신이 끝까지 지켜내려 했던 ‘벨 라페어’의 대표직을 해임 당할 위기에 처하며 눈길을 모았다. 그동안 영원(한지혜 분)을 위하는 모습으로 ‘가족’이라는 명분을 내세웠던 난주(전미선 분)와 영준(손호준 분)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날을 세웠다. 그런 그들의 본심을 알면서도 모른 척 넘어가려 했던 영원은 “이젠 겉보기에라도 멀쩡했던 가족조차 기대하지 말라”는 난주의 가시돋힌 말에 상처 입어 안타깝게 했다. 무엇보다 영원은 태오(김영철 분)가 ‘벨 라페어’를 이용해 비자금을 관리해온 사실에 .. 2014. 3. 5.
<태양은 가득히> 한지혜, 그녀의 굳건한 순애보 흔들릴까? 한지혜의 굳건한 순애보가 시청자들에게 짙은 여운을 남기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 지난 방송에서는 죽은 우진(송종호 분)을 변함없이 그리워하는 영원(한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에 애잔함을 자아냈다. 5년 전, 태국에서 살해당한 우진을 그리워하는 영원의 텅 빈 마음은 그녀의 일상 곳곳에서 여실하게 보였다. 시간이 멈춘 듯 과거의 모습 그대로 보관해둔 우진의 사무실은 영원이 힘들 때 찾아가는 유일한 쉼터였고, 그렇기에 세로는 더욱 우진의 자리를 고집했다. 가족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우진을 마음에 담은 채 ‘벨 라페어’에 대한 미래만을 바라보고 있는 영원. 부서질 듯 가녀린 그녀여도 우진과 벨 라페어를 향한 방.. 2014. 2. 27.
<태양은 가득히> 오늘 밤, 윤계상의 한서린 태양이 타오르기 시작한다! 배우 윤계상이 뜨거운 울분을 폭발시킨다. 오늘(24일) 밤,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에서 윤계상(정세로 역)이 김영옥(순옥 역)을 찾아가 숨죽인 눈물을 쏟는다. 지난 1, 2회 방송을 통해 보여진 세로(윤계상 분)는 해외를 전전하던 아버지로 인해 할머니 순옥(김영옥 분)과 어렵사리 생계를 이어갔던 성실한 고시생이었다. 하지만 태국에서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쓰고 아버지는 물론 인생을 송두리째 잃고 나서 그 배후인 ‘벨 라페어’와 대표인 영원(한지혜 분)에 대한 복수를 위해 국제적인 보석 딜러 이은수라는 삶을 택한 상황. 태국 교도소에서의 5년간의 수감 생활을 마친 세로는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영원을 막무가내로 찾아가는 모습으로.. 2014. 2. 24.
<태양은 가득히> 2014, 가장 뜨거운 태양들이 모였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전우성,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가 대본 리딩을 통해 짜릿한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KBS 별관에서 진행된 이 날 대본 리딩 현장에는 책임 프로듀서인 배경수PD와 집필을 맡은 허성혜 작가를 비롯하여 주연배우인 윤계상(정세로 역), 한지혜(한영원 역), 조진웅(박강재 역), 김유리(서재인 역), 송종호(공우진 역), 손호준(한영준 역) 등은 물론 아역배우서부터 명품배우들까지 수십여명의 배우와 모든 스태프들이 참가해 발 디딜 틈 없는 장관을 이뤄내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시종일관 뜨거운 분위기 속 진행된 리딩은 대사는 물론 지문 하나까지 꼼꼼히 읊으며 실전을 방불케 했으며 배경수 PD의 주도하에 배우들의 연기 톤, 어조 등.. 2014.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