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10 '메이퀸' 김재원 제대로 물 만났네 “매력 철철”연기력 감탄 배우 김재원이 배우로서의 재발견이라는 호평과 함께 연기력을 재조명 받았다.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에서 강산 역을 맡은 김재원는 할아버지 (고인범분)의 죽음과 사랑하는 천해주(한지혜분)를 앞에 두고 사이에서 오가는 감정들을 눈빛 하나, 손짓 하나, 미소 하나, 목소리 하나 등에서도 섬세하게 그려내며 감정선을 100%이상 소화해냈다 지난 17일 방송에서 김재원은 장도현(이덕화 분) 때문에 할아버지 강대평(고인범 분)을 잃고 박창희 (재희분)에게 공장까지 빼앗기면서 돈 한 푼 없는 신세로 전락하는 과정을 절제된 연기로 보여 줬다. 김재원은 슬픈 상황을 애써 밝은 미소로 감추는 강산 역을 맡아 본인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해주 걱정부터 하는 강산의 배려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을 절절하게 했다. 그는 ’메이퀸’.. 2012. 11. 1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