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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혁3

[빅맨] 강지환이 안방극장에 던진 시원한 돌직구!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이 강지환을 통해 우리 사회에 시원한 돌직구를 날리고 있다. 시장통에서 밑바닥 삶을 전전하며 늘 사고만 치고 다니던 김지혁(강지환 분)은 어느덧 누군가의 꿈이 되고 희망이 되어가고 있었다. 지난 12회에서 지혁은 조화수(장항선 분) 회장을 음지에서 양지로 이끌어줄 희망이 되었고, 시장 사람들에게는 “이 시장바닥에서 용 나왔단 소리 한 번 들어보자”며 힘없는 서민들의 꿈이 되어 있었다. 그동안 지혁은 사고로 죽은 비정규직 직원의 가족에게 자신의 월급을 선뜻 내어주기도 하고 사장이라는 높은 직책에도 직접 시장 상인을 자처하며 온몸으로 부딪혀 상인들을 설득해내는 것은 기본, 사람만큼 소중한 건 없다는 그의 신념하나로 .. 2014. 6. 5.
[빅맨] 삼류 인생 강지환, 드디어 재벌가 입성?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KBS미디어)의 강지환이 재벌가에 입성하며 더 독해지고 더 짜릿해진 스토리가 이어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지혁(강지환 분)이 심장이식이 필요한 현성그룹의 아들 강동석(최다니엘 분)의 새로운 심장이 되어줄 도구로서 선택되며 삼류 양아치가 하루아침에 재벌가의 장남이 되어야만 했던 사건의 전말이 공개돼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그런 가운데 오늘(5일) 방송에서는 김지혁이 본격적으로 재벌가에 입성, 강지혁이 되면서 벌어지는 짜릿한 사건의 연속으로 시청자들을 빠져나올 수 없는 블랙홀 매력에 빠트릴 예정이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깔끔하게 양복을 빼입었지만 2대8 가르마에 촌스러운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어리숙한.. 2014. 5. 5.
<빅맨>최고의 ‘심(心)스틸러’들이 온다! 2014년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최고의 ‘심(心)스틸러’들이 온다. 믿고 보는 제작진과 각기 다른 매력 만점 캐릭터들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의 티저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주말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티저 촬영 현장에는 강지환(김지혁 역), 이다희(소미라 역), 최다니엘(강동석 역), 정소민(강진아 역) 등 ‘빅맨’을 이끌어갈 네 주인공들이 모두 모여 갑작스런 꽃샘추위에도 아랑곳없이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 특히, 차가운 세상에 온몸을 내던질 강지환,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듯 애처로운 표정의 이다희, 차가운 시선으로 한 곳을 응시하는 최다니엘, 도발적인 매력의 정소민은 짧은 컷에도 각 캐릭터의 매력.. 2014.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