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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전성기시절 내 몸값 김태희,전지현보다 높았다!" 배우 김청이 1980년대 전성기 시절의 자신의 몸값에 대해 밝혔다. 오는 18일(수) 밤 12시 MBC퀸과 18일(수) 밤 12시40분 MBC드라마넷을 통해 공개되는 (이하 도토리)에는 배우 김청이 출연해, 1980년대 전성기 시절, 숨겨졌던 이야기들을 공개했다. 1980년대 최고 인기스타였던 김청은 각종 CF로 브라운관을 누비던 시절을 회상하며 “너무 많은 CF를 찍어 몇 편이나 되는지 기억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 김태희,전지현도 부럽지 않을 만큼, 내가 아니면 안되는 시절이 있었다. 출연료는 2억원 정도 받았다.”고 깜짝 공개했다. 현재 물가와 비교하면 10억원의 돈과 맞먹는 수준에 MC박해미와 주영훈 그리고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특별한 자산.. 2013. 12. 17.
'원더풀 마마' 정유미, 정겨운 위한 오열에 시청자도 ‘뭉클’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 연출 윤류해)’에서 정유미의 눈물이 안방극장의 눈물샘까지 촉촉하게 적셨다. 지난 밤(14일) 방송 된 ‘원더풀 마마’ 28회에서 영채(정유미 분)가 엄마 복희(배종옥 분)에게 5억을 빌려달라 애원하며 오열했지만, 그녀를 믿지 못한 복희에게 퇴짜를 맞는 모습이 그려진 것. 그동안 백지수표 엄마의 그늘 아래서 ‘모태 된장녀’로 살아왔던 영채는 훈남(정겨운 분)을 만나 일과 사랑까지 사로잡으며 변화하는 모습을 보였던 터. 하지만 대호그룹의 이사장이자 훈남의 옛연인 수진(유인영 분)의 엄마 은옥(김청 분)이 형제어패럴의 투자를 철회하게 되면서 위기에 봉착했다. 자존심 센 훈남이 은옥에게 투자를 요청하며 무릎을 꿇는 수모를 지켜볼 수밖에 없던 영채는 그에게 힘이 되.. 2013.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