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에서 시라소니1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김현중, 늑대에서 시라소니로 변신 ‘시라소니’를 연상케하는 김현중의 눈빛과 액션을 보여주는 촬연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박계옥, 연출 김정규,안준용, 제작 레이앤모)에서 김현중(신정태 역)이 맨주먹으로 검을 휘두르는 자객을 단숨에 제압하고 순포들과 24:1로 싸우는 모습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사진 속 김현중의 모습은 실존 인물이었던 전설의 협객 ‘시라소니 이성순’을 연상시키고 있다. 지난주 황방의 왕백산(정호빈 분)은 자객을 보내 정태를 시험하며, 맨주먹으로 칼을 든 상대를 날렵한 움직임과 용맹함으로 제압하는 모습을 보고 "늑대인줄 알았더니 시라소니구나"라고 말해 신정태가 장차 호랑이로 자라날 위협적인 존재임을 암시했다. '시라소니'는 '스라소니'의 평안도.. 2014.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