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기1 ‘야왕’ 수애 - 김성령, 독기 어린 감정싸움으로 불꽃 대결 예고 야왕’ 제3회 시청률이 10.2%로 대폭 상승한 가운데 제4회에서는 수애와 김성령의 본격적인 불꽃 대결이 시작된다. 22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에서는 다해(수애)와 도경(김성령)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긴장감도 높아질 예정이다. 다해 때문에 도훈(정윤호)이 망가졌다고 생각한 도경은 다해의 뺨을 때리며 모욕을 주고 다해 역시 한 치의 물러섬 없이 ‘맞장대결’로 대립각을 세운다. 백학그룹의 상무이자 직장 상사인 도경에 대해 절대적 약자인 다해는 어떻게 뒷감당을 할지 걱정될 정도로 거세게 반항한다. 이에 도경은 다해에게 최후통첩을 보내며 모질게 몰아 부친다. 최근 서울 화양동 건국대학교 병원에서 진행된 해당 장면의 촬영에서 두 여배우는 한겨울의 서릿발보다 더 차가운 .. 2013.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