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싸움1 '골든 크로스' 정보석 vs 엄기준, 치열한 두뇌싸움 '불 붙었다' 정보석을 움직이는 엄기준이 나타났다. '청담동 친딸 살인사건'의 전말을 꿰뚫고 있는 엄기준이 말 한마디로 정보석을 들었다 놨다 하며 '뛰는 정보석 위 나는 엄기준'의 진가를 톡톡히 드러냈다. 매회 뜨거운 입소문으로 수목드라마 시장의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는 KBS 2TV '골든 크로스(유현미 극본/홍석구 연출/팬 엔터테인먼트 제작)' 4회에서는 엄기준이 갖은 술수로 정보석의 숨통을 조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두 사람이 치열한 두뇌싸움으로 시청자들에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감과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 날 마이클 장(엄기준 분)은 한민은행 매각 협상을 위해 김재갑(이호재 분), 서동하(정보석 분)와 함께 은밀한 거래를 나눴다. 서동하는 10억 달러로 한민은행을 매각하려는 마이클 장의 꼼수에 "우리가 .. 2014.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