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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476

안용준, MBC '투윅스' 열혈 신입 형사로 합류! 이준기와 호흡 맞춘다! 배우 안용준이 MBC 새수목드라마 ‘투윅스(Two Weeks/가제)’에 합류한다. 안용준의 소속사 마스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안용준이 최근 드라마 ‘투윅스’에 합류가 최종 결정됐다‘며 ‘극중 살인누명을 쓴 이준기(장태산 역)를 쫓는 강력팀의 신출내기 열혈 형사 진일도 역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투윅스’는 살인 누명을 쓴 남자가 백혈병을 앓는 딸의 존재를 알고 딸을 살리기 위해 2주간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내딸 서영이’ 등 집필한 소현경 작가가 극본을, ‘개인의 취향’을 연출했던 손형석 PD가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투윅스’에서 진일도 역을 맡은 안용준은 장태산의 첫사랑이자 그의 딸을 낳아 키우는 서인혜(박하선 분)의 약혼자 임상구와 한 .. 2013. 6. 19.
'장옥정’ 김태희, 스스로 폐서인 자처 희빈 강등 “전하, 이제 때가 된 듯합니다. 제 손을 놔 주실 때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제작 스토리티비, 이하 장옥정)의 김태희가 유아인에게 과거 자신이 저지른 죄를 고백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한 ‘장옥정’에서는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폐서인을 요구하는 장옥정(김태희 분)과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이순(유아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옥정은 간소하게 흰 옷을 차려입고 이순을 찾았다. 이순은 평소와 다른 그의 모습에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 옥정은 애써 미소 지으며 자신을 폐서인 해 내쳐달라고 말했다. 그는 모르는 척 하는 이순에게 중전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과거 자신이 민씨를 몰아내고 왕비 자리를 차지하려고 스스로 독약을 먹었던 사실을 밝혔다. 이순.. 2013. 6. 19.
김가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본방 사수 깨알 홍보 SBS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서 감초 연기로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김가은이 드라마 홍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김가은은 촬영 중 휴식 시간에 ‘너목들’ 본방 사수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 속 김가은은 톡톡 튀는 형광색 의상에 야구 모자를 쓰고 극중 발랄한 고성빈 캐릭터를 그대로 재현했다. 또한 친필로 “수.목 SBS 밤 10시!! ‘너의 목소리가 들려’ 본방사수!!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깨알 홍보를 곁들이며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극 초반 사건의 중심으로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준 김가은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연기 변신 좋아요~ 완전 고등학생으로 빙의 된 거 같아요.” “너무 실감나게 연기 잘 하네요. 장옥정에.. 2013. 6. 19.
‘못난이 주의보’ 임주환-강소라, 빗속 힐링 로맨스! 배우 임주환과 강소라가 빗속 힐링 로맨스를 펼쳤다. 17일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 21회에서 공준수(임주환)는 나도희(강소라)와 빗속으로 뛰어들었다. 내리 퍼붓는 소나기를 피하는 대신 온 몸으로 맞게 한 공준수. 난 데 없는 빗속 질주에 나도희는 넋이 나갔다. 어안이 벙벙한 도희의 어깨를 잡고 선 준수. 여자울렁증이 언제 있었냐는 듯 자연스런 준수를 향해 도희가 물었다. “뭐하는 거예요?” 언젠가 도희는 준수에게 비오는 날이 싫다고 했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날, 비가 내렸노라고. “당신이 그림을 못 그린다고 생각하면 그림을 그리는 순간 그 생각은 사라질 것이다.” 고흐의 말을 인용한 준수. 그는 도희에게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벌리고 쏟아지는 비를 실컷.. 2013. 6. 18.
'상어' 오키나와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영상미 호평! 일본 오키나와를 찾은 해우(손예진 분)가, 사고를 당한 후 사라져 죽은 줄로만 알았던 이수(김남길 분)가 살아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제 2막을 열었다. 또한 그에 더해, 극적 긴장감이 넘치는 장면을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담아내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지난 5월 11일부터 진행된 오키나와에서의 촬영은 촬영팀의 입국과 동시에 시작된 장마 때문에 촬영이 지연되는 등, 상황이 열악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자연에 이수와 해우의 애절한 멜로를 녹아내며 최고의 영상미를 담았다. 특히, 이번 촬영을 진행한 오키나와 필름 측에 촬영팀의 입국 스케쥴과 촬영 스케쥴을 문의하는 팬들의 전화가 쇄도하고, 촬영 현장까지 김남길과 손예진의 팬이 찾아오는 등 열기가 대단했다고. 일본에서의 로케.. 2013. 6. 18.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 극과 극 반전 의상 화제! 침체되어 있던 수목극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압도적인 시청률 1위로 수목극 왕좌로 등극,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에서 까칠하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의 소유자 ‘혜성’역의 이보영이 극과 극 반전 의상 스타일로 화제다. 국선전담변호사라는 직업과 사람들에게 빈틈없이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려는 ‘혜성’은 언제나 몸에 맞는 깔끔하고 심플한 정장 스타일의 의상을 선보인다. 의상 컬러 또한 극중 그녀의 캐릭터를 반영 하듯 화려하지 않은 화이트, 블랙, 그레이 등으로 그녀의 까칠하면서도 개인주의적인 캐릭터를 더욱 부각시킨다. 이와는 반대로 퇴근 후 ‘혜성’은 180도 다른 의상으로 반전 매력을 뽐낸다. 무채색의 정장과는 다른 다양한 컬러의 캐주얼한 의상과 편안한 바지 스타일을 선호하며 밤낮이 다른 극과 극 스타일.. 2013. 6. 17.
<상어> 김남길-손예진, 오키나와에서 둘만의 여행? KBS 2TV 월화드라마 속 김남길, 손예진의 오키나와에서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제작사가 이번에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의 모습이 그 동안 방송되었던 모습과는 달리 다정하면서도 관계가 급 가까워 보이기 때문. 사진 속 두 사람의 모습은 손예진이 김남길의 품에 안겨 눈을 감고 있는가 하면 또 다른 한 장은 서 있는 김남길의 얼굴에 손을 갖다 대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다. 두 사람은 지난 주 방송된 드라마 에서 김남길의 손예진을 향한 기습 키스와 그 키스의 의미에 대한 도발로 멜로에 불이 당겨진 상태. 방송이 끝나고 앞으로의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에 대한 수많은 예측이 나오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제작사가 공개한 이번 촬영 현장 사진은 오키나와에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2013. 6. 17.
드라마 '상어' 김남길-손예진 '빵 터졌다' 촬영장 함박웃음 공개! 김남길과 손예진이 촬영장에서 상쾌한 웃음으로 드라마 의 '귀요미'로 인정받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는 김남길과 손예진의 오키나와 촬영 뒷모습을 공개하며 김남길과 손예진을 '촬영장 귀요미'로 임명했다. 김남길은 드라마 에서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 복수하기 위해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에게조차 칼날을 겨루고 있는 한이수 역으로, 손예진은 자신의 주변에 일어나는 의문의 사건들을 파헤쳐 나가는 검사 조해우 역으로 출연,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남길과 손예진은 시청자들에게 '믿고 보는 배우'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촬영을 준비하는 대기시간이나 쉬는 시간에는 촬영장에서 '웃음제조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후문. 두 사람은 서로 이루어질 수 없는 안타까우면서도.. 2013. 6. 14.
김태희의 유창한 중국어 실력에 모두 놀라! 지난 10일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방송에서 청국부인들 마저 깜짝 놀라게 한 중전 김태희의 중국어 실력이 화제인 가운데 당시 리얼한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태희는 노란색 단아한 한복을 입고 중국어 선생의 지도 아래 열심히 필기하며 중국어 대사를 연습하고 있다. 대단한 점은 김태희의 탁월한 습득력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태희씨가 중국어 대사를 받고 몇 번 집중하며 연습하더니 단숨에 완벽 마스터했다. 옆에서 지도한 중국어 선생 역시 다른 사람들이 몇 시간 연습할 분량을 한 시간도 안 돼 완벽하게 해내는 것을 보고 놀라워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누리꾼들은 “이제 중국어까지?! 이 여자 도대체 못 하는 게 뭐야?” “주어진 거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는 김태희 넘 예쁘다” .. 2013.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