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아시아송페스티벌 해외가수 조미, 드림걸스, 아프간, 카일라 등 참가 확정
오는 11월 2일 아시아 대중음악 교류의 축제 아시아송페스티벌이 부산에서 그 성대한 막을 올린다. 아시아송페스티벌을 주최하는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이하 음콘협)측은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엑소K, 블락비, 걸스데이, 틴탑, 플라이투더스카이, 헨리 등 대한민국 케이팝을 대표하는 가수들과 아시아 각국을 대표해 조미, 드림걸스, 아프간, 카일라 등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중국대표로 참가하는 조미는 슈퍼주니어M 멤버로 주로 중국에서 활동하며 이번 축제에서 중국어로 노래할 예정이다. 대만 대표 여자 아이돌그룹 드림걸스는 이육분, 곽설부와 한국인출신 송미진 3인조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곽설부는 ‘우리결혼했어요’ 세계판에서 슈퍼주니어 희철과 가상부부로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다. 인도네시아 대표 아프..
2014.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