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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2

가수 이지안, 작곡가 김형석 손잡고 3년 만에 컴백 ‘제2의 하수빈’ 이지안(28)이 두 번째 미니앨범 ‘땡큐(Thank you)’로 컴백한다. 지난 2010년 첫 번째 미니앨범 ‘싱글 더 윈드(Singing the Wind)’ 이후 3년의 공백을 깨고 전격 컴백하는 이지안은 5일 정오, 타이틀곡 ‘고마워 거기 있어서’ 를 공개한다. 청순가련형의 인형 같은 외모로 ‘제 2의 하수빈’ 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이지안의 타이틀 곡 ‘! 고마워 거기 있어서’는 성시경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앨범을 프로듀싱하고 다양한 히트곡을 만들었던 작곡가 김형석과 최고의 작사가 심현보가 작사로 참여한 곡이다. 또한 이번 미니앨범에는 90년대 최고의 프로듀서 이경섭의 역작 ‘나 가거든’을 이지안 만의 고유한 감성을 담아 새롭게 리메이크 해 눈길을 끈다. 3년의 긴 공백기를 깨고 활동.. 2013. 8. 5.
오상진, '땡큐' 통해 진솔한 이야기 전해 오상진이 29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 그간의 고민과 복잡했던 심경을 전했다. 이번 여행에서 오상진은 소속사와의 계약 및 파업 당시의 심경, 동료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퇴사 후 현재의 고민과 두려움 등을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함께 여행길에 오른 엄홍길, 차인표, 은지원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구했다. 오상진은 "회사를 나오면서 다방면으로 접촉이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만난 지금의 소속사가 운명이란 생각이 들었다. 인간적으로 나를 좋아한다는 느낌을 받았고, 계약금은 없지만 오히려 믿음이 갔다."며 상호 신뢰만으로 계약이 이루어졌음을 밝혔다. 또한, 파업과 관련해 "동료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한다는 직업적 동료의식이 컸다."며 "지난 시간은 복잡했지만 깨달음의 시간이었고, 이제는 앞으로 어떤 방송을 .. 2013.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