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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지3

빅’의 귀염둥이 배수지, 4차원 깨알 끼 부리기! 국민 로코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지병현, 김성윤/제작: 본팩토리)이 배수지의 4차원 애교꽃받침으로 시청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스틸 컷에는 얼굴에 꽃받침을 하고 예쁘게 미소 짓는 배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빅’에서 배수지가 연기한 장마리는 독특한 패션센스와 톡톡 튀는 4차원적 언행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캐릭터. 이러한 시청자들의 사랑에 항상 감사함을 느끼던 배수지가 방송 마지막 주를 기념하여 꽃받침 미소로 감사인사를 전한 것이다. 그런데 이는 바로 촬영장 카메라를 향한 것이라 애교인사도 4차원답다는 평이다. 이런 배수지가 귀여웠는지(?) 배수지를 물끄러미 쳐다보는 공유의 표정도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빅’은 종방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두었다... 2012. 7. 24.
<빅> 배수지, '영혼체인지' 흑주술 성공할 수 있을까? '해품달' 윤재(공유)와 경준(신원호+공유)의 영혼이 체인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마리(배수지)가 본격적인 강경준 사수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마리는 윤재와 경준의 뒤바뀐 영혼은 돌려놓기 위해 흑주술에 용한 무녀를 찾아간다. 무녀에게 강경준과 서윤재 이름을 적어내며 “두 사람의 영혼을 바꿔달라” 부탁한 마리. 이에 무녀는 “흑주술엔 액받이 총각이 필요하다”라고 말하고, 마리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함께 온 충식을 액받이로 건넸다. 이어 무녀는 마리에게 “두 영혼 사이에 연결고리는 뭔가요? 연인이라든지, 친구라든지, 형제라든지”라고 질문을 던졌고, 마리는 둘 다 한 여자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다소 엉뚱하고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무녀에게 받은 영혼이 바뀌는 부적을 연결고리의 주인공인 다란(이민정)에게 전해주는.. 2012. 6. 26.
'빅' 공유잡는 막강 수지, 제대로된 앙숙이 만났다! 배수지가 공유를 꼼짝도 못하게 하며 공유 잡는 천하제일 수지에 등극했다. 국민 로코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지병현, 김성윤/제작: 본팩토리)을 통해 로코킹 공유에게 기습킥을 날린것에서부터 끈질긴 스토커 끝에 결정적 단어를 손에 쥐는 등 특급돌 배수지의 활약이 눈부시다. ‘빅’의 5회에서 마리(배수지)는 경준(신원호)의 지갑을 되찾기 위해 윤재와 영혼이 체인지된 경준(공유)에게 전화로 경준이 깨어났다고 거짓말을 한다. 이에 깜짝 놀란 경준이 뛰어나가자 그 틈에 경준의 집에 잠입하는데 성공하지만 수첩 획득에는 실패하고 만다. 이에 화가 난 마리는 방실방실 웃는 모습으로 “ 아저씨, 경준이만 모르는 내 비밀이 있거든요. 경준이한텐 안 그러거든요.” 라는 말과 함께 급소를 발로 차서 경준을 혼비백.. 2012.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