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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3

'불후의명곡' 박정현과 붙은 박수진, 이선희 극찬 신인가수 박수진이 대선배 이선희의 '라일락이 질 때'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재해석해 화제다. 2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전설 이선희의 '라일락이 질때'를 선곡, 허스키한 목소리로 무대를 시작했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곡 해석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첫 주자로 나선 박정현과 경합을 벌이게 돼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박수진의 무대를 본 전설 이선희는 "에너지가 넘친다, 노래하는데 에너지가 느껴진다, 내가 저작권자인데 이 노래는 수진이 노래다 잘 들었다. 이거 뭐 수진씨 노래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잘 불렀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박수진의 무대를 본 울랄라세션 박광선은 "애드리브와 마지막 마무리는 머라이어캐리 .. 2014. 3. 31.
알리 ‘ALi 불후의 명곡’ 앨범 선주문 폭주, “소장가치 높아” 알리 KBS ‘불후의 명곡2‘ 리메이크 앨범의 선주문 요청이 폭주하고 있다. 오는 27일 발매를 앞둔 알리의 리메이크 앨범 ‘ALi 불후의 명곡’이 음반 선주문 일만 장에 육박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직 음원 공개 전인 점과 리메이크 앨범이라는 면에서, 이 같은 예상치 못한 반응에 소속사 및 관계자들도 사실상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알리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주 ‘ALi 불후의 명곡’ 앨범 발매 관련 보도자료가 공개된 이후 소속사측으로 앨범 선주문 요청이 지속적으로 쇄도하여, 추가 발주를 넣어 둔 상태다. ‘불후의 명곡2’에서 총 4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을 거머쥔 알리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전설적인 명곡들의 리메이크로 소장가치가 높아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알리의 .. 2012. 1. 25.
알리(ALi), 리메이크 승인 거절? 알리(ALi)가 KBS '불후의 명곡2'에서 선보였던 곡들을 앨범에 담는다. 최근 KBS ‘불후의 명곡2’에서 뛰어난 곡 해석력과 특유의 개성 넘치는 음색으로 총 4회 우승을 거머쥐며 음악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는 알리(ALi)는 오는 27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음원을 동시에 공개하며 다시 한 번 그때의 감동을 상기시킬 예정이다. 이번 리메이크 앨범에는 유승준의 ‘나나나’,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 송골매의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혜은이의 ‘새벽비’ 등 방송 당시 가요계의 전설들과 청중평가단의 찬사를 받았던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알리의 소속사 관계자는 “원곡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면서도, 알리 특유의 곡 해석력이 돋보이게 심혈을 기울여 녹음했다. 또한 탱고, 재즈, 힙합, R&B 등 .. 2012.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