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 할래1 '사랑만 할래' 임세미, 무결점 연기 비결은 대본 사랑! '사랑만 할래'에서 나날이 집중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임세미가 대본에 열중하는 현장 사진들이 공개됐다. SBS 일일 드라마 '사랑만 할래'(극본 최윤정 연출 안길호)에서 임세미는 최유리 역을 맡아 첫 주연작으로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안정된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털털하고 적극적인 성격 묘사에서 이룰 수 없는 사랑에 괴로워하는 감정 연기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임세미의 연기 비결은 바로 잠깐의 짬을 놓치지 않고 수시로 열공 모드로 접어드는 대본 연습. 공개 된 사진 속에서는 촬영 짬짬이마다 고도의 집중력을 발산하며 대본 삼매경에 빠져 있는 임세미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일일 드라마 특성상 밤낮 가리지 않는 빡.. 2014.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