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번트 신드롬1 '굿닥터' 주원, '서번트 신드롬'이라는 캐릭터로 열연한다. 주원은 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를 통해 국내 처음으로 시도하는 '서번트 신드롬'이라는 캐릭터의 소아과 레지던트 박시온 역으로 돌아온다. 극 중에서 박시온은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로 세상의 편견을 극복하고 소아 외과 전문의로 훌륭하게 성장하게 되는 인물이다. 한마디로 맑고 순수한 영혼이며 아이 같은 천진난만함과 남을 위하는 따뜻한 심성을 지니고 있다. 주원은 이번 '굿닥터'의 박시온 캐릭터를 통해 힘들고 지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며 '국민 힐링남'을 자청하고 나섰다.국내에서 처음으로 다뤄지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만큼 촬영에 들어가기 2개월 전부터 의료 전문의를 직접 찾아가 자문을 구하면서 완벽한 박시온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온 열정을 다했다. 8월 .. 2013.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