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작전1 <모뉴먼츠 맨 : 세기의 작전> 한국에도 모뉴먼츠 맨이 있었다! 2차 세계대전, 나치로 인해 세기의 문화유산을 모두 잃을 위기 속 인류의 걸작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예술품 전담부대 ‘모뉴먼츠 맨’의 숨겨진 실화를 그린 . 예술품 전담부대 ‘모뉴먼츠 맨’의 활약으로 세기의 예술품들이 보존된 가운데, 국내에서도 한국전쟁 당시 소실될 뻔한 덕수궁과 해인사를 폭격의 위기에서 구한 인물들이 있어 화제를 모은다. 1944년 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은 독일군을 공격하기 위해 그들이 머물고 있던 이탈리아의 몬테카시노 수도원을 폭격했다. 1,0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성스러운 수도원이 한 순간에 사라지면서 이 폭격은 전 세계 예술인들의 공분과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고, 연합군에 대한 세계 여론이 악화되자 그들은 예술품 전담부대 ‘모뉴먼츠 맨’을 정예화하여 악화된 여론을 돌릴 .. 2014.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