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쇼1 가수 혜이니, 디저트 유혹 앞에 인내심 폭발! 수상한 신인 혜이니가 SBS-MTV 세번째 에피소드촬영에서 먹방을 선보였다. 이 날 차트 주제인 ‘20대 여성이 뽑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디저트 Best5’를 촬영하던 혜이니는, 소품으로 등장한 조각케이크, 푸딩, 에그타르트 등을 보자 녹화의 피곤함도 잊고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평소에 밥보다 디저트를 더 좋아한다는 혜이니는 ‘디저트를 먹고 나면 밥 생각이 사라진다’ 고 말하며 초경량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만큼 최고의 먹방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함께 출연한 래퍼 염따는 “디저트를 먹어도 나는 밥도 맛있더라. 그래서 몸매 차이가 이렇게 나는가보다” 고 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혜이니는 촬영 도중, 함께 출연중인 래퍼 염따에게 달달하고 기분 좋으면서 금방 취하는- 이른바.. 2013.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