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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2

'사랑해서 남주나' 이상엽 - 신다은, 요절복통 첫 만남! 무슨 일? 배우 이상엽과 신다은의 '요절복통' 첫 만남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마스카라가 얼룩지는 것도 모른 채 검은 눈물을 쏟아낸‘팬더 눈’신다은의 옆에서 누군가와 몸 싸움을 벌이고 있는 이상엽의 모습이 흥미를 유발하고 있는 것. 이상엽과 신다은은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최병길, 제작 아이윌미디어)에서 각각 밝고 낙천적인 정재민 역과 '엄친딸 차도녀' 은하경 역을 맡아 색다른 로맨스를 펼치며 좌충우돌 극에 활력소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두 사람의 첫 만남 현장은 말 그대로 스펙터클하다. 승용차 뒷 자석에 도도하게 앉아 있던 신다은은 한 순간 검은 눈물을 흘리며 놀란 모습. 그 옆으로 '정의의 용사' 처럼 짠하고 나타난 이상엽은 운전석에 앉아있는 한 남자를 끌.. 2013. 8. 30.
‘빛과 그림자’ 신다은, 남상미에게 “우리 오빠는 안 돼!” 배우 신다은이 안재욱과 남상미에게 일침을 가했다. 23일 방송된 MBC ‘빛과 그림자’(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 17회에서는 명희(신다은 분)가 자신이 일하는 피에르(김광규 분)의 의상실에 영화 촬영 의상을 맞추러 온 정혜(남상미 분)와 마주치며 반감을 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명희는 정혜의 옷 치수를 재며 “강기태(안재욱 분)가 우리 오빠인 것 아느냐”며 운을 뗀 후 “내가 이정혜씨에 대해 모르면 몰라도 다 안 이상 우리 오빠는 안 된다”며 똑 부러지게 자신의 생각을 밝혀 정혜를 당혹케 했다. 이어 “궁정동이 뭐하는 데인지 나도 이제 알 만큼 안다”라며 기태와 헤어질 것을 당부했다. 사실 정혜는 궁정동에서 장철환(전광렬 분)의 사심 가득한 제안을 거절하고 나왔지만, 명희는 이러한 내막을 .. 2012.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