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1 ‘그래도 당신’ 신은경 딸 이채미 “종영 아쉬워~” 귀요미 응원 SBS 일일드라마 '그래도 당신'(박언희 이현정 극본, 박경렬 연출)에서 신은경(차순영 역)의 딸 역으로 출연 중인 이채미가 또박또박 쓴 글로 선배 연기자들을 응원했다. 방송의 종영을 앞두고 있는 ‘그래도 당신’에서 순영과 한준(김승수 분)의 딸 미소 역으로 출연, 두 사람의 재결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이채미는 대본에 쓴 글로 종영의 안타까움을 전했다. 2006년생인 이채미가 조금은 서투르지만 또박또박 대본 위에 쓴 글자들은 공개 되자마자 “얼굴만큼 귀여운 글씨”라거나 “종영을 하게 되니 많이 아쉬운 듯”이라며 시청자들의 인기를 몰고 있다. 특히 사진 속의 이채미는 입술을 야무지게 다문 채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서운함과 행복함을 동시에 표현하는 듯 한 표정으로 보이기도 한다. 이채미는 ‘그래도 당신’.. 2012.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