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쿵1 ‘참 좋은 시절’ 이엘리야, 옥택연에게 백허그 이어 기습뽀뽀 당해 “심장 쿵”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의 이엘리야가 옥택연에게 지난 회 진심을 확인한 백허그에 이어 기습뽀뽀를 당했다. 22일 저녁에 방송 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36회에서는 착찹한 표정의 동희(옥택연 분)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퀴즈 형식의 귀여운 데이트 신청을 하는 마리(이엘리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리는 전날 서로의 진심을 알게 된 후 예전보다는 편한 마음으로 동희가 일하는 타이어샵으로 찾아가 동희와 마주했다. 이후, 마리와 동희의 관계에 진전이 생겼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동원(최권수 분)과 동주(홍화리 분)가 어제와 비슷한 방법으로 실수로 동희에게 전화가 걸린 척 하며 마리가 잠꼬대로 동희의 이름을 불렀다며 귀여운 거짓말을 했다. 동희는 금새 아이들의 장난을 눈치채고 .. 2014.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