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1 '킬미, 힐미' 최원영, 지성 다중인격 들킬까 봐 노심초사! 최원영이 MBC 수목드라마 (연출 김진만, 김대진/극본 진수완)에서 기준(오민석 분)이 도현(지성 분)의 다중인격을 눈치챌까 봐 걱정하는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여 이목을 끌었다. 어제 방영된 에서 안국(최원영 분)은 급작스레 연락이 두절된 도현을 걱정. 다중인격 발병으로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지 초조해하며 마지막으로 만난 리진(황정음 분)에게 연락을 취했다. 리진에게 도현의 행방을 물으며 노심초사하던 안국은 리진과의 통화를 마친 후 자신의 방에 들어와있는 기준을 발견. 도현의 이상증세와 행방불명 사실을 알게 된 건 아닌지 평상심을 유지하면서도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흥미를 더했다. 최원영은 도현을 걱정하는 안국의 모습을 직장 동료 이상으로 가족과 같이 표현. 둘도 없는 친 형 같은 존재임을 느낄 수 .. 2015.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