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공유, 이민정, 수지 등 모두 배우 총출동한 대박 기원 고사!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국민 로코 ‘빅’(극본:홍정은,홍미란/연출:지병현,김성윤/제작:본팩토리)이 지난 24일 충북 진천 세트장에서 대박을 기원하는 고사를 드렸다. 세트장내 강경준(신원호) 집 거실에서 열린 ‘빅’ 고사는 지병현 감독을 비롯한 모든 스탭들과 공유, 이민정, 배수지, 장희진, 백성현, 신원호, 안석환, 윤해영, 최란 등 출연진들이 총출동해 ‘빅’의 대박을 기원했다. 특히, 고사가 진행되던 중 메이킹과 스틸 스탭의 차례가 오자 즉석에서 메이킹 카메라를 넘겨 받은 공유는 시종일관 고사장을 누비고 다니며 일일 메이킹 기사를 자처해 고사장은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고사현장에서 지병현 감독은 무엇보다도 스탭들의 안전을 기원하며 함께 즐겁고 행복한 촬영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민정과 함께 고사..
2012.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