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나베 켄1 2014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선정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일본의 와타나베 켄과 한국의 문소리가 선정되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배우이자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배우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환영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와타나베 켄과 문소리는 오는 10월 2일 영화의 전당에서 부산국제영화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린다.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된 와타나베 켄은 탕웨이, 곽부성에 이어 해외배우로는 세 번째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마이크를 잡는다. 그는 일본의 국민배우이자 세계에서도 입지를 다져온 아시아 대표 배우이다. 그는 (2005), (2006), (2010)과 같은 굵직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국내에서도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했다. 부산과의 인연은 작년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인 (2013)의 주연배우로 내한.. 2014.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