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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11

핀에어, 더욱 넓어진 '이코노미 컴포트 좌석' 도입 아시아와 유럽을 가장 빠르게 연결하는 유럽 대표 항공사 핀에어(www.finnair.co.kr, 한국지사장 김동환)가 모든 대륙간 항공편에 이코노미 좌석의 업그레이드 버전 '이코노미 컴포트'를 12월 15일부터 도입한다. . 이코노미 컴포트는 기존 좌석 보다 10cm 이상 넓어진 발 밑 공간, 편안한 머리 받침대, 고급 헤드폰, 개인 여행 편의품(안대, 양말, 칫솔, 치약 등)을 갖추고 있다. 예약 시 좌석 등급을 지정해야 하며 1좌석에 편도당 한화 약6만원에서 8만원 정도 (45-60유로) 추가된다. 인천-헬싱키 구간에는 8개의 이코노미 컴포트 좌석이 마련된다. 또, 핀에어는 애플 전용 모바일 앱을 출시한다. 핀에어 모바일 앱은 탑승수속, 좌석선택, 좌석 업그레이드, 마일리지 확인 등을 지원하고 맞춤형.. 2014. 10. 22.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라파예트 백화점...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라파예트 백화점(Galeries Lafayette)... (명품이 살이 숨쉬는 곳) Copyright By Sejin Oh @mediapaper 2010. 9. 25.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콩코드 광장 (Place de la Concorde)...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콩코드 광장 (Place de la Concorde)... (파리의 혁명의 중심부 콩코드 광장) Copyright By Sejin Oh @mediapaper [콩코드 광장] 동서길이 360m, 남북길이 210m. 파리에서 가장 큰 광장으로, 동쪽은 튈르리 공원에 이어지고 북쪽은 루아얄가(街)를 통해서 마드렌 성당과 마주하며, 서쪽은 샹젤리제거리와 통하고 남쪽에는 센강에 걸린 콩코르드교(橋)가 있다. 광장의 중앙에는 이집트로부터 기증받은 룩소르의 오벨리스크가 서 있고 분수와 조상(彫像)이 있다. 18세기에 루이 15세의 명으로 만들어졌으며, A.J.가브리엘이 설계하였다. 중앙에 루이 15세상(像)이 있어 ‘루이 15세 광장’으로 부르다가 프랑스혁명 때 루이 15세상이 .. 2010. 9. 24.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루브르박물관 (Le musée du Louvre)... #6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루브르박물관 (Le musée du Louvre)... #6. 세상 영광을 찾아 가는길.. (전 세계의 역사와 문화가 소장되어 있는 박물관..) Copyright By Sejin Oh @mediapaper 밀로의 비너스 높이 약 2M의 여신상으로 멜로스의 아프로디테라고도 불리운다. 1820년 에게해 키클라데스 제도의 밀로스섬에 있는 아프로디테 신전 근방에서 한 농부가 발견 되었고, 이때 마침 정박하던 프랑스 해군이 입수(?)하여 리비에를 후작이 루이 18세이 헌납하게 되어 현재의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 되었다. 발견당시 이 여신상은 브작시테레스의 원작이라 유명했으나, 이후에 시기에 제작되었다는것이 정설 품위 있는 머리부분이나 가슴에서 허리로 가는 우아한 선의 표현에는 .. 2010. 9. 24.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루브르박물관 (Le musée du Louvre)... #3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루브르박물관 (Le musée du Louvre)... #3 #3. 루브르박물관의 역사 (전 세계의 역사와 문화가 소장되어 있는 박물관..) Copyright By Sejin Oh @mediapaper 이제 두근두근하면서 티케팅을 하고 입장을 한다. 입장하면서 느낀건 여유랄까? 좁은 공간에 빼곡히 전시를 하고 있는것이 아니라 여유롭게 사람을 만들어주는 배치를 하고 있었다. 마치 좋은 사진에 적당한 액자에 분위가 맞는 공간 처럼.. 세박자가 모두 들어 맞는 곳이었다. 설명도 자세히 되어 있고 조명도 적당하고, 사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그 느낌이 좋은 것 같다. 박물관 지하전시장에가면 옛 모습에 대한 기억의 조각들을 설명과 실제 형태로 보존된 시설물들이 루브르 박물관의.. 2010. 9. 24.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루브르박물관 (Le musée du Louvre)... #2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루브르박물관 (Le musée du Louvre)... #2 #2. 박물관에 들어가다 (전 세계의 역사와 문화가 소장되어 있는 박물관..) Copyright By Sejin Oh @mediapaper 루브르 박물관은 영국 대영박물관과 더불어 세계 문화에 보고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약탈한 문화재를 잘 보관하고 후세에게 널리 전하는 이 두곳에 역사는 아이러니 하기만 합니다. 루브르 박물관의 눈에 띠는 특징이라면 1848년 2월 혁명 이후의 작품은 형식상 소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을 포함한 극동 아시아의 작품도 소장하지 않습니다. 피카소의 작품은 7개의 피카소 박물관을 비롯, 세계각지에 분산 소장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빠리에서는 퐁피두센타의 국립현대미술관과 시립근.. 2010. 9. 24.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예술의 다리 (Pont des Arts)...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예술의 다리 (Pont des Arts)... (파리지엥들의 사랑과 예술이 넘치는..) Copyright By Sejin Oh @mediapaper 프랑스 파리 센강에 있는 철제 다리로 루브르 궁전과 프랑스 학사원을 연결하는 다리이다. 센강의 유일한 보행자 전용 다리로 예술가들의 공공 전시장소로 사용되어 예술의 다리라고 불리운다. 19세기 초기에는 상류층 사람들을 위한 산책로로 통행료를 받았으나, 1-2차 대전을 지나면서 폭격으로 대부분 파손된것을 1981년부터 1984년까지 대규모 보수를 통해서 확장 보수 되었다고 한다. 예술의 다리라는 명칭답게 화가, 사진작가들의 실험정신이 강한 작품들을 전하하는 공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 다른 이름은 사랑의 다리이기도 하다.. 2010. 7. 18.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샤이오궁(Palais de Chaillot)에서 개선문(Triumphal Arch)으로 가는길...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샤이오 궁에서 개선문으로 가는길 샤이요 궁에서 파리 개선문까지 걸으면서 거리를 스케치 하기로 했다. 거리를 거닐면서 카메라를 든 내손엔 항상 새로운 것을 반기듯 연신 셔터를 눌러 댓다. 온도계를 보니 썹씨 31도정도이고 습기는 거의 없는 건조한 날씨다. 그래서인지 그늘이나 가끔 바람이라도 불어주면 시원함을 느끼면서 걸을 수 있었다. 자외선 지수 50+++짜리 썬블럭을 바르고 나와도 자외선이 강렬한지 피부가 약간은 따끔거린다. 구름한점 없는 날씨라서 선글래스가 없으면 거리에는 반사되는 강열한 햇빛으로 눈을 제대로 뜨기도 힘든 날씨다. 샤이요 궁을 나오는 거리를 걸어가다보니 박물관이 있어서인지 포스터가 많이 있었다. 샤이요 궁을 나오면 라운드어바웃에 말을탄 장군동상 하나.. 2010. 3. 14.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프랑스 - 파리의 지하철... 아침일찍 상쾌한 마음으로 아침을 맞고, 드디어 에펠탑으로 출발을 했다. 민박집에서 아침은 시리얼을 줄주 알았는데, 예상과는 달리 맛있는 한식으로 준비해줘서 단단히 준비해서 길을 나섰다. 민박집을 잘 잡은것 같다. 아직도 서울 지하철 시스템에 익숙해 있는 나는 프랑스에 지하철이 어색하기만 하다. 지하철이 바퀴로 되어 있는 것과 서울처럼 쇠로 되어있는 바퀴로 되어 있는 2가지 모델이 운행된다. 그리고 객차를 열기위해서는 레버를 작동을 시켜야만 작동이되고 실내가 좁은데 반해 좌석이 가로로 있어서 승객을 많이 못태운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실내가 좁기때문에 내리고 싶은 데 사람이 많다면 Pardon(빠흐동)이나 excusez-moi(엑스뀌제무와)를 해야만 내일 수 있다. 그리고 지하철이나 건물에 들어간다면 가.. 2010.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