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녀1 ‘넝굴당’ 김용희, 진경 섹시 유혹녀 변신에 기겁 ‘SOS’ 김용희가 진경의 섹시한 유혹에 기겁하는 모습으로 안방에 폭소를 안겼다.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김형석 연출 박지은 극본) 45회 방송분에선 차세중(김용희 분)과 민지영(진경 분) 부부의 동상이몽 상황이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 시어머니 한만희(김영란 분)가 딸 차윤희(김남주 분)네 집에서 묵게 되고 아이들도 캠프에 가고 없자 민지영은 몸매의 굴곡이 드러나는 섹시한 의상에 술상을 봐놓고 남편 차세중을 기다렸다. 집에 들어온 차세중은 짙은 화장을 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풍기는 아내 민지영의 모습에 얼떨떨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민지영은 “어쩌다보니 오늘밤 이 집에 당신과 나 둘 뿐이더라구요.”라고 말하며 섹시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차세중은 “그렇구나. 우리 둘 뿐이구나”라며 허탈한 웃음.. 2012.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