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딸1 ‘돈의 화신’ 강지환 사무실 여직원, 알고보니 이덕화 딸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주인공 강지환을 도와주는 사무실 여직원이 배우 이덕화의 딸인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극중 비리검사 이차돈(강지환 분)은 ‘슈달’(슈킹의 달인)로 찍혀 검찰청에서 쫓겨났는데 이 때 검사실 양계장(양형욱 분)과 함께 의리를 지켜 보따리를 쌌던 홍자몽 주임이 바로 이덕화의 딸 이지현이다. 이차돈과 함께 ‘비리 3총사’였던 이들은 이차돈이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한 이후에는 ‘의리 3총사’로 끈끈한 정을 이어가고 있다. 강지환을 사이에 놓고 ‘좌청룡 우백호’로 불리는 양계장과 홍주임은 코믹한 역할로 극중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특히 홍자몽은 이차돈이 정신병원에 갇혀 있는 어머니(박순천 분)를 만나기 위해 잠입하는 과정에서 이차돈의 여동생으로 신분을 위장해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다.. 2013.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