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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13

‘상속자들’ 이민호의 감성눈빛, 성숙한 가을남자로 돌아왔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첫회가 11.6%의 전국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로 쾌조의 스타트를 보인 가운데 주인공 김탄 역의 배우 이민호에게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역시 이민호, 김탄에게 감탄했다” “그 눈빛에 낚였다, 느낌 아니까"‘라며 열광하고 있다. 특히 이민호의 출세작 ‘꽃보다 남자’ 때보다 한결 성숙해진 모습으로 등장한 ‘가을남자’의 변신에 앞으로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이민호는 벌써부터 ‘타니’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꽃남’에서 재벌 그룹의 후계자였던 구준표가 안하무인에 천방지축 스타일이었다면 김탄은 폭주하는 기관차처럼 방황하면서도 내면의 아픔을 간직한 인물이다. 극중 나이는 ‘꽃남’과 같은 고교생이지만 .. 2013. 10. 11.
배우 이민호, 거침없는 매력발산. 필리핀 매료시키다. 배우 이민호의 필리핀 방문에 나라가 들썩였다. 지난 6일 배우 이민호가 팬들을 위해 제작한 앨범을 기념하는 ‘2013 마이 에브리딩 투어인 마닐라 (2013, My Everything tour in Manila)’의 공연을 위해 필리핀 마닐라에 방문, 1만 5천 명의 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민호의 필리핀 방문은 시작부터 ‘007작전’을 방불케 했지만 안전사고의 우려는 없었다. 이민호의 요청으로 필리핀 현지 공연을 담당하는 벤치(BENCH) 측에서 팬과 일반인의 안전을 위해 특별 경호를 배치한 것. 수천 명의 팬들이 이민호를 맞이하기 위해 공항에 운집하였고 이민호가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레드카펫을 방불케 하는 플래시 세례가 이어졌다. 한편 필리핀의 모아 아레나 (Mall of Asia Are.. 2013. 7. 9.
이민호 'My Everything', 日오리콘 차트 1위 ‘쾌거’ 배우 이민호가 일본에서 발표한 첫 앨범 ‘마이 에브리딩’이 오리콘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민호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지난 27일 현지에서 앨범이 공개되어 데일리차트(당일 집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인기 있는 한국가수로 카라 동방신기나 보아 등이 오리콘차트를 석권한 경우는 있지만 전문가수가 아닌 한국배우의 기념앨범이 이처럼 폭발적 반응을 보인 것은 이례적인 경우로 꼽힌다. 오리콘차트는 미국의 빌보드차트처럼 가장 공신력 있는 일본의 집계 시스템이다. 팬과의 기념 앨범으로 이민호가 발표한 데뷔 앨범에는 ‘마이 에브리딩’ ‘올 웨이즈 유’ ‘러브 모션’ ‘너와 나 그리고 우리’ 등 6곡이 담겨 있다. 현지 연예계 관계자들은 “배우 이민호의 인기는 일본에서 드라마 방송이나 DVD 판매로 이.. 2013. 5. 29.
배우 이민호 데뷔 7주년, 세계 팬들의 축하 메시지 쇄도 배우 이민호의 데뷔 7주년을 맞아 세계 각국의 팬들이 보낸 축하 메시지가 쇄도하며 기적같은 화합을 이루어 내고 있다. 지난 2006년 5월 EBS 청소년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이민호는 올해로 데뷔 7주년을 맞았는데 이를 축하하기 위한 월드 팬들의 성원과 격려가 쏟아지고 있는 것. 미노즈(세계 각국마다 결성된 이민호 팬클럽의 통칭) 회원들은 나라와 언어는 달라도 이구동성 일편단심으로 이민호를 응원하며 앞으로의 성공을 기원하는 간절한 소망을 담았다. 이민호 소속사 관계자는 “한국 중국 일본 태국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과 미국, 유럽, 남미 지역 등에서 수많은 팬들이 화합과 사랑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팬들은 4년 전부터 시작한 ‘전광판 이벤트’를 올해에도 진행.. 2013. 5. 13.
배우 이민호가 SBS 월화드라마‘신의’의 종영을 맞아 소감을 밝혔다. 이민호는 30일 오전 인천 영종도 세트장에서 ‘신의’ 마지막 촬영을 마친 뒤 “첫 사극 ‘신의’를 통해 최영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났다”며 “그동안 ‘신의’와 ‘최영’을 사랑해주신 시청자와 ‘미노즈’ 팬들께 감사드리며 지난 6개월간 함께 고생해준 촬영 스태프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 “모두가 힘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도 배우와 제작진이 불평 한마디 없이 화합을 이루었고 서로에게 최선을 다했다는 점을 보람으로 느낀다”고 덧붙였다. 이민호는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로서 시청자와의 신의는 가장 소중한 덕목이라고 생각하기에 마지막 순간까지 정신력으로 싸웠고, 최선을 다한 만큼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서 동료 배우들에 대한 고마움과 함께 ‘임자커플’로 호흡을 맞췄던 ‘은수 누나’ 김희선에게.. 2012. 10. 31.
‘신의’ 이민호의미래는? 매니아가 만든 패러디 결말 속출 SBS 월화드라마‘신의’가 최종회까지 아직 8회나 남았는데 벌써부터 결말에 대한 시청자 예언(?)이 속출하고 있다. 물론 ‘최영앓이’에 못이긴 성급한 팬들의 궁금증이 만들어낸 패러디 엔딩이지만 기발한 아이디어와 유머가 배꼽을 잡게 한다. 주인공 최영(이민호)과 은수(김희선)에 대한 결말은 크게 두 가지 경우로 나뉜다. 서로 ‘헤어지는 것’과 ‘함께하는 것’이다. 이별한다면 각자의 시대로 복귀할 것이고, 함께한다면 ‘고려시대’에 남거나 ‘현대’로 갈 것이다. 팬들의 예상에 따르면 현대로 올 경우, 최영은 고려무사의 뛰어난 칼솜씨를 살려 ‘우달치 검도관’을 개관한다. 또 최고의 액션배우가 되어 헐리우드 진출을 시도한다. 그런가하면‘폴리스 방패’를 널리 알린 공로로 경찰청 홍보대사에 선발되고 이후 대통령 경호.. 2012. 10. 4.
‘신의’이민호는 왜 ‘나쁜 남자’가 되어야 했나 “이민호 캐릭터는 왜 역사 속 최영 장군의 모습과 다를까?” SBS 월화드라마‘신의’를 지켜본 시청자라면 한번쯤 이런 의문을 가졌을 것이다.주인공 이민호가 맡은 고려무사 최영의 캐릭터는 무예가 뛰어나고 올곧은 성품이라는 점에선 실존 인물과 비슷하지만 취향이나 인생관에선 궤적을 달리한다. 극중 무사 최영은 ‘황금돌 장군 최영’과는 달리 무뚝뚝하며, 세상일에 관심이 없는 염세주의자. 시크함이 지나쳐 시니컬할 정도로 퉁명스럽다. 잠은 많지만 꿈은 없는 인물이다. 공민왕에 대한 마음도 충성인지 반항인지 가늠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처럼 ‘세상에 미련 없는 남자’의 가슴 속에는 엄청난 과거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 ‘신의’ 제작사 관계자는 “무사 최영의 마음속에 담긴 정신적 트라우마를 이해하는 것이 관전 포인트의 첫.. 2012. 8. 22.
‘신의’ 최민수-이민호 두남자 의 말못할 과거 배우 최민수가 SBS ‘신의’ (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신용휘)에 까메오로 출연해 이민호의 과거를 밝힌다. 제작사는 21일 방송되는 SBS 월화 드라마 ‘신의’ 4회에 최민수가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최민수는 '모래시계', '태왕사신기' 등을 통해 인연을 쌓은 김종학 PD, 송지나 작가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카메오 제의를 허락했다. 최민수가 맡은 역할은 극중 최영(이민호)이 공민왕(류덕환)의 호위무사 우달치로 임명되기 전 몸담았던 별동대인 ‘적월대’ 선대장 문치후 역이다. ‘적월대’는 왜구를 토벌하고 악질 토호들을 응징하던 의혈단으로 오로지 왕과 나라에 충성한다. 또한 싸움터에 꽂힌 적월대의 빨간 깃발은 공포스러움의 상징으로 실제로 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신비스러운 조직이다... 2012. 8. 22.
'신의' 이민호, 판타지 사극으로 중국대륙에 ‘또 통(通)했다’ 배우 이민호가 중국에서 ‘또 통했다.’ 이민호, 김희선 주연의 '신의 (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제작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가 중국에서 첫 등장에 동영상 스트리밍 최다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공개 직후 중국 최대 동영상사이트인 유쿠닷컴과 Letv.com의 드라마부분 메인을 장식하고 클릭수 1위를 기록하는 한편 QQ.com에서는 최고 인기 드라마로 '신의'와 '시티헌터'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며 이민호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주일 동안 수십편이 쏟아져 나오는 중국현지 드라마와의 경쟁에서 유일한 해외 드라마로 10위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 드라마로는 단연 1위인 수치라 할 수 있다. ‘신의‘는 letv.com사이트의 조회수로만 260만건을 넘어서고 있으며, .. 2012.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