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순7

‘장옥정’ 김태희-유아인, 사랑에 살다! 김태희가 죽음으로써 자신의 사랑을 지켰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제작 스토리티비, 이하 장옥정)’에서는 이순(유아인 분)을 지키기 위해 죽음을 선택하는 장옥정(김태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옥정은 최숙빈(한승연 분)의 음모로 인해 인현왕후(홍수현 분)를 투기해 신당을 차려 저주했다는 죄를 뒤집어쓰고 위기를 맞았다. 이를 기회삼아 서인들은 눈에 가시 같은 존재 장옥정을 없애기 위해 하루가멀다하고 장옥정을 사사해야 한다고 상소문을 올렸다. 이순은 한 여자의 남자와 군주의 자리 사이에서 고민했다. 이를 모를리 없던 장옥정은 이순에게 자신에게 자진을 명하는 비망기를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지켜주겠다고 약속했던 여인이 자신을 지키기 위해 죽음도.. 2013. 6. 26.
장옥정’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전 포인트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제작 스토리티비, 이하 장옥정)’가 종영까지 2회 앞둔 가운데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25일 종영하는 ‘장옥정’은 현재 장옥정(김태희 분)이 이순(유아인 분)의 앞날을 위해 스스로 희빈 강등을 자처한 상태다. 이에 폐위됐던 인현왕후(홍수현 분)는 다시 중전으로 복귀됐고 조정의 권력은 남인에서 다시 서인으로 넘어갔다. 마지막 방송을 2회 앞둔 ‘장옥정’의 알고 보면 더 의미 있는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 옥정-인현 화해의 손길 잡을까? 이순의 사랑과 궁 내 권력을 두고 싸운 장옥정과 인현이지만 장옥정은 중전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목숨을 내놓고 스스로 독을 먹는가하면, 중전이 된 후 승은을 입은 최숙빈(한승연 분)을 경계하기 위해 매.. 2013. 6. 24.
’장옥정’ 장희재,서인세력 총공세속 대형사고 터트리나? 배우 고영빈이 극의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긴장감이 팽팽해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널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연출 부성철)는 기사환국에 성공한 이순(유아인 분), 폐비가 된 인현(홍수현 분), 중전이 된 장옥정(김태희 분)과 이를 등에 업고 거침없이 출세가도를 달리고 있는 장희재(고영빈 분), 남인세력과 함께 장옥정과 장희재는 권력의 최고점에 달해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위기에 몰릴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이 곳곳에 산적해 있다. 하나는 숙빈(한승연 분)의 등장과 함께 인현(홍수현 분), 치수(재희 분), 김만기(이동신 분) 등 권력을 되찾기 위한 서인세력의 갖은 계략을 꾸미는 총공세가 시작된 점, 또 하나는 약속을 지키지.. 2013. 6. 17.
‘장옥정’ 김태희-유아인-홍수현 ‘서오릉’과 이런 인연이? 사적 198호 ‘서오릉’의 위치와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제작 스토리티비, 이하 장옥정)’ 김태희-유아인-홍수현의 관계가 비슷해 화제다. 경기도 고양시는 ‘장옥정’의 숨결이 살아있는 도시다. ‘장옥정’에 등장하는 실제 주인공들의 묘가 모두 고양시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사적 198호인 ‘서오릉’에는 장옥정, 숙종, 인현왕후, 인경왕후의 묘가 있다. 숙종과 인현왕후는 함께 묻혀 있고 그 뒤 숙종의 묘를 쓸쓸히 바라보고 있는 위치에 인경왕후의 묘가 있다. 장옥정의 묘는 같은 서오릉에 있지만 숙종이 보이지 않는 곳에 있다. 이 같은 묘의 위치는 현재 ‘장옥정’의 드라마 캐릭터 관계와 비슷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끈다. 현재 ‘장옥정’에서 이순(유아인 분)은 .. 2013. 6. 13.
'장옥정' 김태희, 독기 품은 연기로 제 옷 입다!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제작 스토리티비, 이하 장옥정)에 출연 중인 김태희가 성동일과 손잡으며 악녀로 변신한다. 지난 주 방송한 '장옥정'에서 옥정은 이순(유아인 분)의 승은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민유중(이효정 분)의 음모로 인해 불구덩이 속에서 죽을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알고 있던 장현(성동일 분)은 그를 몰래 구출했다. 이는 자신의 야욕을 위해 옥정의 자각을 이끌어내기 위한 장현의 계획된 행동이었다. 옥정은 이순과 인현(홍수연 분)의 국혼 소식을 듣고 분노에 눈물을 흘리며 장현의 손을 잡았다. 그는 이순을 지키기 위해 독해지기로 마음먹었다. 신분의 한계에서 오는 억울함으로 인해 자신을 해하려 한 자들을 향한 복수심에 불타올랐다. 이제까지.. 2013. 5. 13.
‘장옥정’ 김태희 악녀 변신 예고, 시청률 동반 상승 두 자릿 수 눈 앞! BS월화드라마 ‘장옥정’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장옥정’ 9회 전국 시청률은 9.3%로 지난 회 보다 1.5%나 높은 수치다. 김태희와 유아인 커플의 아슬아슬한 궁궐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두 자릿 수 시청률 복귀에 바짝 다가섰다. 6일 방송된 ‘장옥정’에서는 이순(유아인 분)이 장옥정(김태희 분)을 달려오는 말에게서 구하려다 부상을 당해 혼절했고, 옥정이 이를 계기로 궁에서 쫓겨났다. 이날 이순은 명안공주(아영 분)의 생일 선물로 말을 준비했고, 명안공주는 말 위에 타 고삐를 이리저리 당기며 신나했다. 하지만 명안 공주를 태운 말이 난폭하게 굴기 시작하더니 옥정이 있는 곳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이순은 말이 무서운 기세로 옥정에게 뛰어드는 것을 먼저 목격하고 몸을 날.. 2013. 5. 7.
장옥정 달샤벳 아영, 공주의 눈부신 승마 자태를 뽐냈다. 달샤벳 아영이 공주의 눈부신 승마 자태를 뽐냈다. 아영은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에서 이순(유아인)의 유일한 누이로 애교가 넘쳐 궁에서 사랑을 독차지하는 왈가닥 말괄량이 명안공주 역할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6일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에서 아영은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하얀 백마에 올라 다소곳하게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우아한 공주의 자태를 과시했다. 또, 영락없는 말괄량이 공주답게 장난스럽고 귀여운 웃음을 짓고 있어 6일 방송될 9회에서 명안공주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 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이날 촬영에서 아영은 처음 말을 타게 됐음에도 긴장한 기색 없이 한복 차림으로 능숙하게 승마 솜씨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 2013.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