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1 인기정상의 록밴드 톡식의 김슬옹, 가슴앓이 순애보 연기 도전! 인기 정상 록밴드의 드러머 김슬옹이 순애보 연기에 도전한다. ‘드림하이’에 깜짝 카메오 출연했지만, 처음으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아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슬옹은 오는 11일 첫 방송될 KBS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시즌2의 2부작 드라마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극본 김효선, 연출 김원용/ 공동제작 KBS 미디어, 드라마리퍼블릭/ 이하 인빛시)에서 백혈병을 앓고 있는 여고생 서영(여민주)을 짝사랑하는 기련 역으로 전격 캐스팅됐다. 톡식의 리드보컬 김정우 역시 극중 기련의 밴드 멤버로 동반 출연, 김슬옹에게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기련은 밴드에서 드럼을 연주하는 것이 유일한 낙인 고교생. 아버지의 재혼 이후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아버지에 대한 반항으로 방황하던 중 유일하게 자신에게 .. 2012.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