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의 그녀1 신예 나야, ‘임시완의 그녀’로 MBC ‘트라이앵글’ 전격 발탁 신인 배우 나야가 ‘재벌녀’로 돌아온다. 나야는 오는 5월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에 전격 발탁됐다. 나야는 극중 주인공 3형제 중 막내인 동우 역의 임시완과 호흡을 맞춘다. 나야가 맡은 역은 국내 최고의 카지노 재벌인 씨월드 그룹의 막내 딸 이수정. 어린 시절부터 동우와는 친구로 지냈고 그를 좋아하지만 여자에겐 아무런 관심도 없는 동우 때문에 자존심에 상처를 받는 인물로, 동우의 무관심과 냉소가 크면 클수록 동우에게 더 집착하게 되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나야의 소속사 디딤531&포레스타 측은 “데뷔 후 처음으로 재벌 캐릭터를 맡게 됐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캐릭터 분석에 한창이다. 좋은 배역이 주어진 만큼 철저히 준비해 좋은 연기를 선보이겠다”고.. 2014.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