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1 박유환, 저 오늘 장가갑니다! 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에서 영화 감독을 꿈 꾸는 김민도 역을 맡은 박유환이 데뷔 첫 결혼식의 주인공이 되었다. 박유환은 극 중 5살 연상 지수(박선영 분)와 우여곡절의 사랑끝에 결혼식을 치르고 훈남 유부남 대열에 합류 한다. 오늘 드라마 43회의 예고에서는 결혼을 하루 앞둔 민도커플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브닝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지수에게 민도는 “누나 닮은 딸 낳으면 정말 이쁠 것 같애, 사랑해 누나”라며 그들에게 주어진 행복을 만끽한다. 이어 내일 방송 될 44회에서는 가족들의 축하 속에서 무사히 결혼식을 치르고 정식 부부가 된 민도네가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박유환은 그 동안 양가 집안의 반대를 극복하며 수 많은 눈물을 흘려 여심을 자극했다. 또한 경제적 능력은 없지만 자신의 사랑.. 2012. 7.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