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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리2

[인스타일] 장보리 벗고 시크하게 변신한 오연서 화보 공개! 스타&패션 매거진 이 배우 오연서와 함께 촬영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와이드 팬츠와 보이시한 페도라 등 시크하고 세련된 매니시 룩을 입은 오연서는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180% 다른 모습으로 신선한 매력을 발산했다. 차갑고 다가가기 힘든 깍쟁이 이미지를 깨고, 이 시대의 ‘캔디’로 새롭게 태어난 오연서는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프로 모델 못지않은 능숙한 포즈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극중 장보리와 실제 성격이 무척 비슷하다.”며 도도해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실제로는 털털한 성격이라고 말했다. 또한 만화책, 추리 소설 등을 좋아하는 자신의 성향에 대해서 털어놓았다. 또 “드라마가 끝나면 후회 없이 신나게 놀고.. 2014. 9. 22.
‘왔다! 장보리’ 오연서, 김지훈과 능청+ 환상의 호흡!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오연서와 김지훈이 ‘꿀 케미’를 자랑하며 극의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오연서(보리 역)와 김지훈(재화 역)가 티격태격하면서도 심상치 않은 미묘한 기류를 형성, 찰떡 호흡으로 극의 깨알재미를 부여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지난 25일(일) 방송된 14회에서 재화의 관사에서 ‘보리’와 ‘재화’ 보리의 친구 ‘영숙’(임도윤 분) 세 사람이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서로의 머리카락을 잡고 이마를 맞댄 채 티격태격하며 어느 새 가까워진 ‘보리’와 ‘재화’ 두 사람의 모습은 미묘한 기류를 암시했다. 또한, ‘재화’는 ‘보리’와 ‘영숙’과 함께 술을 마시고 취한 와중에도 보리를 데려다 주는 배려를 보여주며 은연중 보.. 2014.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