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구1 '피노키오' 개성만점 ‘깨알 재미 폭탄’ 특급 캐릭터 향연! ‘피노키오’에서는 모두가 신 스틸러다. 모든 장면에 등장하는 배우들이 각자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것.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의 진경-이필모-강신일-김광규-민성욱-김영훈이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독특한 캐릭터들이 서로 적절히 조화를 이루며, 최고의 앙상블을 만들어 내고 있어 ‘피노키오’의 깨알재미 포인트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진경(송차옥 역)과 강신일(이영탁 역)은 극에 묵직한 중량감을 더하고 있다. MSC의 사회부장 겸 앵커 송차옥은 ‘뉴스는 팩트보다는 임팩트’임을 모토로, 시청자들에게 외면 받지 않는 뉴스를 만들기 위해 조작도 서슴지 않는 인물. 그는 마치 ‘눈의 .. 2014.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