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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5

‘미녀의 탄생’ 주상욱, 미워할 수 없는 무궁무진 괴짜남의 매력 SBS 주말특별기획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에서 괴짜천재 한태희로 열연 중인 주상욱이 코믹과 로맨틱의 경계선을 넘나 들며 ‘절대 매력남’으로 등극했다. 지난 ‘미녀의 탄생’ 방송에서 주상욱은 극중 사라(한예슬)와 이강준(정겨운)을 이어주기 위해 멕시칸 분장을 하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으로 코믹 연기의 절정을 보여준 것은 물론 자신의 죽음에 음모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충격에 빠진 사라를 따뜻하게 보살피는 모습으로 로맨틱한 면모까지 선보였다. 주상욱은 한 회가 방송되는 70여분 동안 무궁무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카마수트라 자세를 연마하는 사라를 보며 자신도 모르게 흥분한 한태희가 스스로 “나는 음란마귀에 쓰였다”며 자책하는 장면은 코믹함 그 자체였으며 반대로 짝사랑하는 여인 교채연(.. 2014. 11. 11.
'원더풀 마마' 정겨운, 눈물겨운 ‘정유미 사수궐기’!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 연출 윤류해)의 정겨운이 혹독한 사윗감 테스트를 치룬다. ‘원더풀 마마’ 지난 방송에서는 훈남(정겨운 분)의 가족이 모두 동원된 패밀리 프로포즈에 감동받은 영채(정유미 분)가 프로포즈를 수락, 로맨틱 지수를 한껏 끌어올린 가운데 오는 10일(토) 방송될 35회에서는 훈남이 영채와의 결혼을 허락받기 위해 처월드에 입성하게 된다. 허나 한 집안의 귀한 딸을 얻기란 쉽지 않은 법, 평소 영채와 남다른 우애를 자랑해왔던 영수(김지석 분)와 영준(박보검 분)이라는 무시무시한 산이 버티고 있었던 것. 호기롭게 처월드에 들어선 훈남은 영채와 복희(배종옥 분)를 안고 앉았다 일어나는 등의 체력테스트부터 신상조사까지 혹독한 사윗감 테스트를 치러낼 예정이다. 이에 훈남이 ‘.. 2013. 8. 9.
'원더풀 마마' 배종옥, 정겨운 사위테스트와 신상털기 대작전!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 연출 윤류해)’에서 배종옥이 정겨운, 정유미와 기막힌 삼자회동을 갖는다. 지난 14일 방송 말미, 영채(정유미 분)가 투자가 무산된 형제어패럴의 필요 자금인 5억을 위해 복희(배종옥 분)에게 ‘딸이야, 돈이야’ 하며 약통을 꺼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충격케 했던 가운데, 오는 20일 방송 될 29회에서 복희와 영채, 그리고 훈남(정겨운 분)까지 한 자리에 모이게 되는 것.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영채에게 훈남을 집으로 초대하라며 살갑게 굴었던 복희는 다짜고짜 훈남의 신상털이에 나서며 두 사람을 기함하게 할 예정으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훈남에게 사채까지 권유할 복희는 왕년의 사채업자 ‘용팔이’ 시절이 재림한 듯한 카리스마를 발휘, 이에 맞서는 훈남.. 2013. 7. 19.
'원더풀 마마' 정유미, 정겨운 위한 오열에 시청자도 ‘뭉클’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 연출 윤류해)’에서 정유미의 눈물이 안방극장의 눈물샘까지 촉촉하게 적셨다. 지난 밤(14일) 방송 된 ‘원더풀 마마’ 28회에서 영채(정유미 분)가 엄마 복희(배종옥 분)에게 5억을 빌려달라 애원하며 오열했지만, 그녀를 믿지 못한 복희에게 퇴짜를 맞는 모습이 그려진 것. 그동안 백지수표 엄마의 그늘 아래서 ‘모태 된장녀’로 살아왔던 영채는 훈남(정겨운 분)을 만나 일과 사랑까지 사로잡으며 변화하는 모습을 보였던 터. 하지만 대호그룹의 이사장이자 훈남의 옛연인 수진(유인영 분)의 엄마 은옥(김청 분)이 형제어패럴의 투자를 철회하게 되면서 위기에 봉착했다. 자존심 센 훈남이 은옥에게 투자를 요청하며 무릎을 꿇는 수모를 지켜볼 수밖에 없던 영채는 그에게 힘이 되.. 2013. 7. 15.
'원더풀 마마' 정유미, 폭풍 절규 "사랑해서 헤어졌다!" SBS 주말극 '원더풀마마' 정유미가 시련의 아픔을 절절한 연기력으로 소화해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원더풀마마' 16회에서는 36년 전 헤어진 아이의 행방을 두고윤복희(배종옥)와 최은옥(김청)이 극한 대립을 벌이는 가운데 장훈남(정겨운), 고영채(정유미)와 이수진(유인영)의 본격적인 사랑 싸움이 전개되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날은 정유미의 '시련이후..' 연기가 빛을 발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회사를살리기 위해 사랑하는 정겨운을 위해 디자이너 직을 사직하고 회사를 나온 정유미. 하지만 정겨운을 향한애정의 끈은 끝내 놓지 못한다. 더욱이 정유미는 회사를 그만두는 과정에서 자신을 믿어준 정겨운에게 상처를 줬다는 생각에 아파하다 결국 앓아 눕는다. 특히, "또 차였냐"는동생들의 비아.. 2013.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