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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3

'끝없는 사랑' 류수영, 미워할 수 없는 야심가! 지난 28일(일) 방송된 ‘끝없는 사랑’ 29회에서는 광훈(류수영 분)이 야망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인애(황정음 분)를 배신했지만 여전히 주변을 맴돌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업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인애의 고시 패스 소식을 접한 광훈은 인애에게 가장 먼저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한달음에 공중전화 박스로 갔다. 인애가 전화를 받자 축하한다고 말하던 광훈은 아련하면서 뿌듯한 말투로 기쁜 마음을 드러내다 이내 주제를 넘는 행동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축하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지만…”이라고 말하며 애써 마음을 감췄다. 비록 인애에게는 자신의 마음을 숨겼지만 전화를 끊은 광훈은 고개를 젖혀 하늘을 바라보며, 비로소 편한 마음으로 행복한 표정을 짓는 모습을 보였다. 극의.. 2014. 9. 29.
김유미 ‘무정도시’ 과거 “정경호에 남다른 애정 가졌었다.” 3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무정도시’에서는 진숙(김유미분)이 정경호를 어려서부터 돌봐주었던 추억이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덕배(최무성분)가 시현(정경호 분)이어릴 적, 진숙(김유미 분),시현과 함께 보낸 즐거운 시간에 추억에 잠긴다. 과거 진숙은 가게 앞 작은 미니 게임기 돈통을 턴 범인으로몰린 시현이 오해 받았다고 생각해 가게 주인 아줌마와 목청에 핏대 세우며싸웠다. 진숙은 게임기 돈통을 턴 것이 시현임을 나중에 알게 되고 “잘했어. 세상은 착해선 못 살아.(덕배처럼)지독해야 돼.”라고 조언했다. 항상 시현을 보호해주고 아껴주었던 진숙은 과거 회상 씬을 위해커트 머리 가발을 착용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커트머리 변신 어울려요”,”김유미, 정경호 은근히 잘 어울리네”.. 2013. 6. 4.
‘무정도시’ 김유미, 카리스마 파격 연기변신 시청자 호평! 배우 김유미가 ‘무정도시’를 통해 거침없는카리스마를 폭발 시키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김유미는 지난 28일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 드라마 ‘무정도시(극본 유성열,연출 이정효)’에서 팜므파탈 ‘이진숙’ 역할로 카리스마 있게 첫 등장하며극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어려서부터 정시현(정경호 분)을 돌봐준 이진숙(김유미분)은 홀로 온갖 세파를 헤쳐 나온 여인 으로 웬만한 남자들도 넘볼 수 없는 여장부 같은 이미지로 시현곁을 맴돌며 그에게 묘한 연정을 느끼는 인물이다. 2회 첫 등장한 김유미는 단 1회만에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들며 기존에 선보였던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에서 과감히 탈피, 거친 입담과 언어를자유자재로 사용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향후 극 전개.. 2013.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