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왕1 '야경꾼 일지' 불사신 김성오, 주술 끝판왕 등극! ‘야경꾼 일지’의 악의 술사 사담 김성오가 ‘불사신’으로 존재감을 뽐내며 소환술을 넘어 둔갑술까지 선보여 시청자들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독특, 신선, 재미 몰이를 하고 있는 ‘야경꾼 일지’에서 전에 본 적 없는 ‘주술의 향연’으로 매번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는 것. 지난 29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이주환, 윤지훈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17회에서는 심장을 칼에 찔리고, 화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되살아난 사담(김성오 분)의 모습과 그의 불사능력의 비밀이 드러나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사담은 소환술을 잇는 비기를 꺼내 들어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케 하는 동시에, 쫄깃한 전개의 한 축을 책임져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야경꾼들에 의해.. 2014.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