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1 박지윤, '굿바이 마눌'에서 치명적 매력을 소유한 ‘나쁜 여자’로 파격적인 변신! 원조섹시 싱어송라이터 박지윤이 치명적 매력을 소유한 ‘나쁜 여자’로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5월7일 첫 방송될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극본 김도현, 연출 김평중/제작 (주)베르디미디어)에서 류시원의 첫사랑 오향기 역에 전격 캐스팅된 것이다. 최근 새 앨범 ‘나무가 되는 꿈’을 발표하고 tvN ‘오페라스타’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지윤이 지난해 ‘내게 거짓말을 해봐’ 이후 1년 만에 연기자로도 복귀하게 됐다. 박지윤이 신비한 매력을 불어넣을 오향기는 차승혁(류시원)의 첫 사랑으로, 승혁이 아내 강선아(홍수현)에게 ‘굿바이’를 선언하게 된 주 원인이 되는 인물이다. 성공한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불행한 결혼생활로 이혼했다고 알려져 있을 뿐, 그녀의 모든 .. 2012.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