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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3

[빅맨] 강지환-최다니엘, 수상한 첫 만남 현장 포착! 강지환과 최다니엘의 첫 대면이 펼쳐진다. 회를 거듭할수록 예측불허의 전개를 펼쳐나가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에서 ‘형제’라는 허울을 쓰게 된 최다니엘(강동석 역)과 강지환(김지혁 역)의 수상한 첫 만남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방송 말미에서는 외국에서 수술을 받고 돌아온 동석(최다니엘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본격적인 그의 활약을 기대케 한 상황. 이에 오늘 방송될 5회에서는 동석이 자신을 대신해 사장직에 올라 있는 가짜 형 지혁(강지환 분)을 찾아갈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지혁은 그간의 의심을 모두 지우고 새로 생긴 가족의 존재에 벅찬 행복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동석은 새로 생긴 형 지혁에게 거액의 현금이 가득 .. 2014. 5. 12.
'사랑해서 남주나' 이상엽 - 신다은, 요절복통 첫 만남! 무슨 일? 배우 이상엽과 신다은의 '요절복통' 첫 만남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마스카라가 얼룩지는 것도 모른 채 검은 눈물을 쏟아낸‘팬더 눈’신다은의 옆에서 누군가와 몸 싸움을 벌이고 있는 이상엽의 모습이 흥미를 유발하고 있는 것. 이상엽과 신다은은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최병길, 제작 아이윌미디어)에서 각각 밝고 낙천적인 정재민 역과 '엄친딸 차도녀' 은하경 역을 맡아 색다른 로맨스를 펼치며 좌충우돌 극에 활력소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두 사람의 첫 만남 현장은 말 그대로 스펙터클하다. 승용차 뒷 자석에 도도하게 앉아 있던 신다은은 한 순간 검은 눈물을 흘리며 놀란 모습. 그 옆으로 '정의의 용사' 처럼 짠하고 나타난 이상엽은 운전석에 앉아있는 한 남자를 끌.. 2013. 8. 30.
'보고싶다' 한정우, 14년 첫사랑 다시 찾나? 박유천의 정성에 하늘이 감동한 걸까. ‘보고싶다’ 10회에서는 한정우(박유천 분)에게 조이(윤은혜 분)이 한 발짝 다가왔다. 수연의 집을 찾아갔다가 눈물을 해후를 하고 정신 없이 맨발로 집에 돌아온 수연모를 위해 약을 사러 나온 정우는 14년 전 수연이 담벼락에 새겨놓은 낙서를 바라보곤 “이수연이 젤루 좋다”말하고, 둘의 추억이 깃든 깜빡이는 가로등을 보고“니가 깜빡 거리니까 으스스해서 수연이가 못 오는 거잖아”라며 핀잔을 준다. 그리고 정우와 수연이 처음 친구가 되었던 놀이터에서, 홀로 놀이기구를 타며 ‘마법의 성’을 열창하고 돌아서다 이 모든 것을 다 지켜보고 돌아가는 조이의 뒷모습을 보게 된다. 드디어 조이에서 수연으로 자신에게 다가와 준 그녀에게 감격한 정우는 미소지으며, 포장마차에서 홀로 잔을 .. 2012.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