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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15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정은지, 다양한 표정연기로 시청자 사로잡다! 매회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는 SBS 드라마 스페셜 가 정은지의 다양한 표정연기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SBS 드라마 스페셜 에서 처음 표준어 연기에 도전한 정은지는 안정적인 표준어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머릿속에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극 중 정은지는 왈가닥 꽃집 소녀 문희선으로 출연, 박진성 역의 김범과 함께 오수(조인성 분)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역할. 다혈질에 행동력 있는 진성이 몸이라고 한다면 희선은 아이디어를 내는 머리 역할을 하고 있다. 또 그러면서도 진성과는 러브라인을 형성, 팬들에게 톡톡 튀는 매력이 있다고 해 ‘탄산커플’로 불리고도 있다. 눈물연기부터 발랄함, 사랑스러움까지 극 중에서 다양한 감정을 보여주고 있는 정은지는 ‘문희선’의 감정이 그대로 보여지는 다.. 2013. 3. 24.
백년의 유산 ‘유진’, 시월드 수난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백년의 유산’ 시청률이 14.3%(AGB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첫 출발을 알렸다. 전국 기준으로는 13.8% 시청률을 기록했다. 민채원(유진)은 1월 5일 첫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연출 주성우) 1회에서 시어머니 방영자(박원숙)의 시집살이에 마음 고생을 했다. 주인공 민채원은 금룡푸드 상속자인 김철규(최원영)의 아내이자 3대째 이어오고 있는 '옛날국수' 집의 장손녀다. 그러나 대놓고 바람을 피우고 폭력을 휘두르는 마마보이 남편과 "너는 짧으면 3개월, 길면3년짜리"라는 시어머니 방영자 등 시댁 식구 때문에 상처를 입는다. 방영자의 독한 시집살이를 견디지 못한 민채원은 결국 김철규와의 이혼을 선언했고, 방영자는 마지막까지 자신의.. 2013. 1. 8.
'보고싶다' 박유천, 최강 한파 속 촬영 강행군! 박유천은 최강 한파가 몰아친 오늘 JYJ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jesjyj)를 통해 촬영장 생존신고 소식을 올렸다. 페이스북에는 박유천의 눈물 연기 사진과 함께 “파주 셋트장 온도가 -22도를 기록했다. 한정우 형사에게 응원 부탁드린다”는 글이 올라왔다. 관계자는 “최강 한파가 몰아 친 어제 오늘 박유천이 밤샘 촬영 중이다. 보온을 위해 핫팩, 난로, 담요, 뜨거운 차 등 모든 물품이 동원 됐지만 촬영장 밖에 눈도 많고 길도 얼어 차를 이동하는 데도 무리가 있어 여러가지 애로 사항이 있다”고 전하고 “하지만 17회가 한정우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내용이 담겨 있어 열혈 미친 토끼 답게 연기에 몰두 하고 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촬영에 집중하는 박유천의 프로정신이 대단.. 2013. 1. 3.
<보고싶다> ‘힐링커플’ 박유천-윤은혜, 슬픈 사랑의 전주곡?! 더욱 짙어지는 애절한 감성으로 안방극장에 눈물 폭탄을 선사하고 있는 의 ‘힐링커플’ 박유천과 윤은혜가 보기만 해도 가슴 찡해지는 스틸 컷을 공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스틸 컷 속, 두 사람은 얼굴이 닿을 듯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윤은혜의 볼을 타고 흘러내리는 한 줄기 눈물과 이를 말없이 바라보는 박유천의 애틋한 시선은 이루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을 더욱 극대화시키고 있다. 지난 주 방송된 12회 방송 말미, 황미란(도지원 분)의 작업실에서 우연히 마주친 한정우(박유천 분)와 조이(윤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니가 왜 여기 있어.”라는 정우의 물음에 속으로 “너 보고 싶어서..”라고 대답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서로에게 다가가고픈 애절함을 더한 터라 이들이 나.. 2012. 12. 20.
<보고싶다> 유승호, 천사의 미소 속에 감춰둔 처절한 복수의 시작! MBC 수목 미니시리즈 의 유승호가 천사의 미소 속에 감춰둔 처절한 복수를 서막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12회, 해리(형준/유승호 분)는 한정우(박유천 분)에게 이모 미쉘 킴(김선경 분)의 죽음이 한태준의 저축은행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는 정보를 제공했다. 정우는 아버지 회사와 관련이 있는 사건을 자신에게 의뢰하는 해리의 행동이 의심스러웠지만 이내 “아버지 아들인건 맞는데 ‘상일저축’하고 나와는 상관없다.”고 잘라 말했다. 해리는 마치, 그 대답을 기다렸다는 듯 남이사(조덕현 분)가 황미란(도지원 분)의 건물을 담보로 미쉘 킴으로부터 거액을 빌려 썼다는 차용증과 함께 돈이 오고 간 ‘상일저축’ 통장 거래 내역을 건네며 정우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이는, 해리가 14년 .. 2012. 12. 14.
‘꽃보다 남자’의 전기상 감독, 차기작 ‘강남스타일’로 결정! ‘신드롬 제조기’ 전기상 감독이 차기작을 드라마 ‘강남스타일’(가제)로 결정했다. 12일(오늘) 드라마 ‘강남스타일’(가제)의 제작사인 어치브그룹디엔 측은 KBS ‘꽃보다 남자’의 전기상 감독이 수많은 러브콜 중 차기작을 드라마 ‘강남스타일’(가제)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기상 감독은 KBS ‘꽃보다 남자’로 이민호, 김현중 등을 스타덤에 올린 최고의 스타제조기이자 손꼽히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감독으로 지난 85년 KBS 공채로 입사한 이후 배용준의 데뷔작인 KBS ‘사랑의 인사’를 시작으로 KBS ‘보디가드’, KBS ’쾌걸춘향’, SBS ‘마이걸’, KBS ‘꽃보다 남자’까지 만드는 작품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고의 흥행신화를 만들어 왔으며 최근에는 샤이니의 민호, f(x)의 설리를 주연으로 .. 2012. 12. 12.
'보고싶다' 한정우, 14년 첫사랑 다시 찾나? 박유천의 정성에 하늘이 감동한 걸까. ‘보고싶다’ 10회에서는 한정우(박유천 분)에게 조이(윤은혜 분)이 한 발짝 다가왔다. 수연의 집을 찾아갔다가 눈물을 해후를 하고 정신 없이 맨발로 집에 돌아온 수연모를 위해 약을 사러 나온 정우는 14년 전 수연이 담벼락에 새겨놓은 낙서를 바라보곤 “이수연이 젤루 좋다”말하고, 둘의 추억이 깃든 깜빡이는 가로등을 보고“니가 깜빡 거리니까 으스스해서 수연이가 못 오는 거잖아”라며 핀잔을 준다. 그리고 정우와 수연이 처음 친구가 되었던 놀이터에서, 홀로 놀이기구를 타며 ‘마법의 성’을 열창하고 돌아서다 이 모든 것을 다 지켜보고 돌아가는 조이의 뒷모습을 보게 된다. 드디어 조이에서 수연으로 자신에게 다가와 준 그녀에게 감격한 정우는 미소지으며, 포장마차에서 홀로 잔을 .. 2012. 12. 7.
‘닥패’ 시크남 심지호, 박희본 있는 그대로가 좋다 고백 이 남자 ‘멋있다’ 심지호가 콩깍지가 제대로 씌어 박희본에게 있는 그대로 좋아한다고 고백해 수많은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6일 방송된 ‘닥치고 패밀리’ 76화에서는 시크, 까칠, 결벽주의 차지호(심지호)가 더럽고 창피해 보이기도 하는 열희봉(박희본)의 모습도 귀여워하며 미소 지었다. 희봉은 지호에게 잘 보이고자 주변의 조언에 따라 내숭 작전을 펼쳤다. 짐이 무겁다며 못 드는 척 내숭을 부렸고, 햄버거를 최대한 여성스럽게 먹고자 했다. 그러나 가볍게 물건을 들어 올리는 모습을 지호에게 들키는가 하면, 햄버거를 먹다 상추가 이빨 사이에 끼여 더 민망한 모습만 보여줬다. 희봉은 모든 실패를 만회하고자 식탐을 억제하기 위해 간식으로 고구마까지 먹으며 내숭을 준비 했지만 지호와 단둘이 있는 차 안에서 방귀가 나오는 바람에 내.. 2012. 12. 7.
'청담동 앨리스' 특별출연 남궁민, 명품 오열 연기에 시청자도 눈물바다 호평 SBS ‘청담동 앨리스’의 남궁민이 폭풍 오열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청담동 앨리스(연출 조수원 / 극본 김지운, 김진희)’에서 한세경(문근영 분)의 남자친구 소인찬 역을 맡아 특별 출연하는 남궁민이 주연 못지않은 굵직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SBS ‘청담동 앨리스’ 2회에서 인찬은 어머니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아르테미스의 가방을 불법 유통시키고, 그 사실이 발각되어 숨어다니는 처지가 된다. 또 6년 연인인 세경에게 현실의 벽을 넘지 못하고 이별을 고한 인찬은 그의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세경을 만나 사랑하지만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현실에 놓인 연인의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해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네 옆에 있으면 내가 너무 찌질하고 못나서 못 견디겠으니 제.. 2012.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