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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패’ 시크남 심지호, 박희본 있는 그대로가 좋다 고백 이 남자 ‘멋있다’

by Rescue911K 2012. 12. 7.

 

심지호가 콩깍지가 제대로 씌어 박희본에게 있는 그대로 좋아한다고 고백해 수많은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6 방송된 닥치고 패밀리’ 76화에서는 시크, 까칠, 결벽주의 차지호(심지호)가 더럽고 창피해 보이기도 하는 열희봉(박희본)의 모습도 귀여워하며 미소 지었다.

 

희봉은 지호에게 잘 보이고자 주변의 조언에 따라 내숭 작전을 펼쳤다. 짐이 무겁다며 못 드는 척 내숭을 부렸고, 햄버거를 최대한 여성스럽게 먹고자 했다. 그러나 가볍게 물건을 들어 올리는 모습을 지호에게 들키는가 하면, 햄버거를 먹다 상추가 이빨 사이에 끼여 더 민망한 모습만 보여줬다.

 

희봉은 모든 실패를 만회하고자 식탐을 억제하기 위해 간식으로 고구마까지 먹으며 내숭을 준비 했지만 지호와 단둘이 있는 차 안에서 방귀가 나오는 바람에 내숭작전 실패와 더불어 창피함까지 더했다.

 

지호는 창피함에 자신을 피하는 희봉을 위해 방귀 소리가 나는 방석까지 동원하며 희봉이 무안해하지 않도록 배려했고, 희봉의 원래 모습 그대로가 예쁘다고 멋지게 고백해 여심을 흔들었다.

 

한편, 투자 조건으로 에스테틱 로비에 걸려있는 나일란(선우용여)의 대형사진을 내리려는 우신혜(황신혜)와 사진을 계속 걸어두려는 일란의 신경전이 벌어졌다. 두 모녀는 서로 고객 불만 게시판에 고객의 의견인 것처럼 글들을 조작해 사진을 걸었다 내렸다를 반복하며 못 말리는 한판 기싸움을 벌였다. 결국엔 일란이 우봉을 이용, 게시판에 사진을 걸어두라는 게시글을 도배해 일란의 사진은 계속 에스테틱 로비에 걸려있게 되었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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