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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현3

'마마' 송윤아, 강우석 감독 응원 이중콤보! 한국 영화계의 ‘영원한 승부사’ 강우석 감독이 배우 송윤아를 위해 시원하면서도 화끈하게 통 큰 ‘으리’를 과시했다. 올 여름 안방극장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마마’(유윤경 극본 / 김상협 연출 / 팬 엔터테인먼트 제작)에서 한승희로 열연 중인 송윤아의 이름으로 지난 26일 경기도 이천 촬영장에 커피차와 밥차가 예고 없이 잇따라 도착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는 평일 뿐 아니라 주말에도 밤낮으로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시원한 음료와 함께 든든한 밥차 선물을 안긴 것. 특히 송윤아는 곧 있을 ‘마마’ 첫 방송 응원 겸 지쳐있던 촬영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고민하던 차, 평소 친분이 있던 강우석 감독이 6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송윤.. 2014. 7. 28.
'여자만화 구두' 마지막회, 침대 위 한승연 - 홍종현 달달 ‘여자만화 구두’ 마지막 회에서 한승연과 홍종현이 ‘달달로맨스 종결자’에 등극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지후(한승연 분)는 태수(홍종현 분)와의 첫키스 후 울면서 좋아해서 이러는 것 맞냐고 물었다. 첫사랑에 대한 아픈 기억이 있는 연애초보 지후는 그간 태수와의 관계가 깊어질 때마다 사랑을 의심해왔다. 이런 지후의 서툰 사랑 방식은 본인은 물론 태수에게도 상처가 됐다. 하지만 지후가 태수로 인해 변하게 됐다. ‘여자만화 구두’ 마지막 회에서는 지후가 자신의 속마음을 모두 털어놓으며 사랑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여자만화 구두’ 제작진에 따르면 “사랑을 두려워하던 지후와 사랑을 믿지 못하던 태수가 서로를 만나 변한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봄날 같은 로맨스를 꿈꾸게 할 것”이라고 마지막회를 향한 .. 2014. 3. 25.
한승연, 배우 홍종현과 어깨에 손. 수줍은 ‘커플 셀카’ 공개. 카라의 한승연이 배우 홍종현과 찍은 수줍은 커플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오후, 카라 공식 SNS를 통해 ‘반짝반짝 빛나는 훈남훈녀 커플!’ 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승연, 배우 홍종현의 커플 사진이 공개됐다. 셀프카메라 형식으로 촬영된 이 사진은 밝은 미소와 수줍은 포즈로 나란히 카메라에 시선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홍종현은 한승연의 한쪽 어깨에 수줍게 손을 올린 채 다정함을 뽐내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솜사탕 등 유원지를 짐작하게 하는 배경이 더해지며 이 선남선녀 커플의 실제 데이트 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마저 들게 했다. 두 사람은 현재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극본 이미림/연출 안길호, 민연홍)에 남녀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상황. 이 사진 역시 극 중 신.. 2014.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