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껌딱지1 <태양은 가득히> 우현-이재원, 환상의 껌딱지 콤비!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속 우현-이재원 콤비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극 중 세로(윤계상 분)와 강재(조진웅 분)를 돕는 장물아비 하마(우현 분)와 사기 전문 기술자 홍(이재원 분)이 안방극장의 미소를 자극하는 깨알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현재 11회 방송을 앞두고 주인공 세로와 영원(한지혜 분)을 둘러싼 등장인물들의 갈등이 첨예하게 고조되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펼쳐나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은 드라마의 분위기를 환기 시키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색다른 묘미를 선사하고 있다. 껌딱지 커플 하마와 홍은 늘 티격태격하면서도 주인공인 세로, 강재, 재인(김유리 분)을 든든하게 뒷받침 해주.. 2014.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