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o Christmas1 대통령이 누가 되든 나와는 상관 없어, MC스나이퍼와 취랩의 'Geto Christmas' 11일 mc스나이퍼와 취랩이 크리스마스 싱글앨범(앨범명: 게토 크리스마스)을 발매한다. Geto Christmas(게토 크리스마스)는 과거 유대인 거주지역, 혹은 빈민가를 뜻하는 ‘Ghetto’를 흑인은어 표기법인 ‘Geto’로 표기,빈민촌 혹은 달동네에 찾아온 크리스마스에 찾아온 크리스마스. 즉 빈곤한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으로, 어수선하고 들떠있는 연말분위기와 반대로 가장 외롭고 괴로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소외된, 사회적 약자들에게 보내는 노래이다. 일부 가사중 '대통령이 누가 되든 나와는 상관 없어 그들은 절대 내가족 배고픔엔 관심 없어 가난은 죄인가 꿈을 꾸고 믿는것 조차도 사치인가? 우릴 죄인 취급하는 세상의 시선이 두렵다. 크리스마스 이브 혼자 뒤집어쓴 이불 따스한 가족 성탄절 내겐 남얘길뿐..... 2012.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