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Paper.KR3099 '비밀의 문' "아비는 누구이고, 아들은 누구인가" SBS 월화드라마 (부제 의궤살인사건 / 극본 윤선주 / 연출 김형식)이제훈이 극중 아버지 영조(한석규 분)와의 비극을 예고. 이선과 영조의 본격 대립을 짐작케 했다. 어제 방영된 에서 이선은 강필재 살인사건의 진범이 검거되며 옥에서 풀려났다. 진범은 김택(김창완 분)의 숨겨진 아들 이었고, 그에게 살인을 사주한 것이 아버지 김택이라는 사실에 이선은 '말이 되는 일인가' 반문을 남겼다. 이어진 국청에서 진범에게 살인을 사주한 이가 누구인지 심문했으나 아들은 끝까지 아버지의 이름을 고하지 않았고, 아들은 참수형을 맞게 됐다. 이선은 사람으로서 또 아버지로서 행해서는 안될 김택의 악행을 덮을 수 없어 옥에 갇힌 김무(곽희성 분)를 찾아가 목숨은 구해줄 테니 진실을 고하라 제안. 아버지이기에 그럴 수 없다는 .. 2014. 10. 22. 하숙24번지, 민도희 “그에게는 아직 열두근의 목살이 남아있습니다!” MBC 에브리원 시추에이션 예능 프로그램 하숙24번지에 출연중인 민도희가 2014 대한민국 영화계를 흔들었던 영화 명량을 패러디해 화제가 되고 있다. 10월 24일 방송된 하숙24번지 다섯 번째 이야기에서는, 자신의 아래층에 살고있는 하숙생 이재환에게 묘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민도희의 알콩달콩한 스토리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민도희의 이같은 관심은 운동남 김동준의 뜻하지 않은 방해전략으로 인해 번번히 전달되지 못했는데. 민도희가 이재환의 삼숭입사 시험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한 ‘행운목’으로 고기를 구워먹는 김동준의 행동에 분노한 민도희는, 결국 자신의 방을 빠져나와 김동준이 굽고있던 열두근의 고기를 향해 돌진하는 유쾌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특히, 민도희는 영화 명량의 대.. 2014. 10. 21. BMW in the DTM: Twelve seasons, 64 wins and countless highlights. Hockenheim (DE), 19th October 2014. We take a look back at the milestones achieved since 1984 – from the maiden victory with the BMW 635 CSi in the very first DTM race to the countless triumphs since the DTM comeback of BMW in 2012. In the past three seasons, BMW secured six out of nine titles and won 50 per cent of all races. 1984The history of the DTM begins with the first race in Zolder (BE) .. 2014. 10. 21. BMW M GmbH launches the BMW M4 DTM Champion Edition to celebrate Marco Wittmann’s title win. Keen to celebrate this success in fitting style, BMW M GmbH is unveiling the BMW M4 DTM Champion Edition (0 – 100 km/h / 62 mph in 4.1 seconds, fuel consumption combined: 8.8 l/100 km [32.1 mpg imp]; CO2 emissions combined: 204 g/km)*. The Champion Edition will be built in a limited run of 23 units, reflecting Wittmann’s car number. And – in a further tribute to the DTM winner – it will be offer.. 2014. 10. 21. 일본의 청춘 스타, 미우라 하루마 <인스타일> 화보 공개 스타&패션 매거진 에서 일본의 대표 배우로 성장 중인 청춘스타 미우라 하루마의 화보를 공개했다. 미우라 하루마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영화 으로 부산을 찾아 관객들과 만났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상영 전 무대 인사를 했는데, 4천 명이 모여서 영화를 볼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지 못한 채 참석해 그 규모에 놀랐다”며, “스크린 규모뿐 아니라 그 넓은 장소를 꽉 채운 관객을 보니 가슴이 벅차올랐다”고 이야기했다. 2007년 영화 으로 청춘스타 계보에 오른 그는 영화 , , TV 드라마 , 등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작년에는 드라마 에서 시노하라 료코와 열다섯 살 차의 러브 라인을 선보이며 ‘마성의 연하남’으로 등극했다. 청량한 외모.. 2014. 10. 20. '슈어' 유인나, 부츠 하나로 올겨울을 점령하다. 드라마와 MC, DJ까지 각 분야를 넘나들며 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배우 유인나가 올겨울 패셔너블한 룩을 완성해줄 부츠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의 화보를 통해 클래식한 첼시부터 풍성한 퍼가 장식된 어그까지, 다채로운 디자인의 부츠들을 멋스럽게 연출한 것. “부츠 하나만 잘 골라도 겨울 패션의 절반은 성공한 거예요. 그 중에서도 어그 부츠는 레깅스나 스키니 진과 매치하면 발랄한 느낌을 낼 수 있어 좋아요.” 빡빡한 일정 속에서 진행된 화보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촬영하는 내내 위트 있고 상냥한 애티튜드로 스태프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했다는 후문. SODA와 함께한 유인나의 화보는 오는 20일 발행되는 패션 매거진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Photo & Media provided b.. 2014. 10. 20. '힐링캠프' 이유리 "연민정 연기 위해 탄수화물 끊었다" 고백 이유리가 악역 고충을 토로했다. 배우 이유리는 10월 20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악역을 연기하며 겪었던 여러 가지 고충을 털어놓는다. 이유리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지독한 악녀 연민정을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차가운 말투와 눈매는 물론 에너지 넘치는 이유리의 악녀 연기가 시청자 몰입도를 높였다는 반응. 하지만 완벽한 연민정이 되기 위해 배우 이유리가 겪은 고충 또한 남달랐다고. 이유리는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소리를 많이 지르고 화내는 연기를 해서 배가 많이 고팠다. 하지만 예민한 역이라.."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유리는 "거의 굶다시피 했다. 탄수화물도 지난 해 11월부터 거의 안 먹고 했다"고 덧붙여 '힐링캠프'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 2014. 10. 20. '아이언맨' 이동욱-신세경, 이보다 더 짜릿할 순 없다!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연출 김용수, 김종연/제작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의 향기커플, 이동욱과 신세경이 안방극장에 연애세포를 살포하고 있다. 극 중 이동욱(주홍빈 역)과 신세경(손세동 역)은 서로를 향한 호감을 확인 후 알콩달콩 교제를 시작한 상황. 이에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쾅이게 한 두 사람의 핑크빛 명장면의 향연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세경의 좋아한다는 당돌한 고백과 함께 이뤄진 이동욱의 박력 키스는 두 사람의 사랑 신호탄을 쏘아올린 계기가 된 터. 무엇보다 신세경의 품에 안겨 그녀의 토닥거리는 손길을 좋아하는 이동욱의 아이같은 모습은 시청자들에게도 따뜻한 힐링의 바람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동욱과 신세경의 첫 포옹은 반딧불들의 불빛이 어우러지며 로맨틱함을 최고.. 2014. 10. 20. '보그 걸' 인피니트 성종 화보에서 '우수에 찬 소년'으로 변신! 인피니트의 멤버 성종이 패션 매거진 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성종은 이번 화보에서 데님 재킷과 티셔츠, 스웨터 등 캐주얼 한 아이템으로 스타일링하며, 편안하면서도 우수에 찬 소년의 느낌을 물씬 자아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성종은 ‘MC 활동과 보컬 레슨 등으로 바쁘지만 여유가 생기면 한강에서 자전거도 타고, 일본어 공부도 하고 있다’며 최근 근황에 대해 밝혔다. 또한 성종은 이번 촬영을 위해 전날 밤 직접 사진을 찾아보고 포즈를 고민하는 등 화보 촬영에 대한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성종은 최근 MC를 맡고 있는 Mnet 예능 프로그램 와 관련하여 ‘스태프들과 려욱 형이 도와줘서 즐겁게 하고 있고, 배우는 점도 많다’며 MC 활동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언제나 활기찬 성종의 이번.. 2014. 10. 20.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