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ediaPaper.KR3099

홍수현,"이렇게 귀여운 마눌님 봤어?"숨길수 없는 귀요미 본능! “이렇게 사랑스러운 마눌님 봤어?” 배우 홍수현이 방송 2회 만에 귀요미 종결 마눌님으로 등극하며 팬심을 후끈 달구고 있다. 홍수현은 종합편성 채널A ‘굿바이 마눌’(극본 김도현, 연출 김평중/제작 ㈜베르디미디어)에서 때때로 억척스럽기도 하지만 충분히 사랑스럽고 귀여운 결혼 3년차 명랑 주부 강선아로 열연중이다. 지난 7일과 8일 방영분에서 강선아는 주방에 작은 불을 켜놓고 양손으로 닭을 뜯어 먹었고, 닭 뼈 발라 먹은 손가락으로 남편 승혁의 얼굴을 감싸 쥐었다가 “네 손에서 닭 냄새나”라는 굴욕적인 말을 들었다. 섹시한 망사 속옷과 로맨틱한 저녁 식사까지 준비했지만 밤이 늦도록 귀가하지 않는 승혁을 씹듯 준비한 스테이크를 아작아작 씹었다. 이 시대의 대한민국 열혈 마눌님을 연기하며 자칫 비호감으로 보여.. 2012. 5. 14.
박지윤, 그녀의 애절한 러브 테마! 굿바이마눌 OST 전격합류! 배우 겸 가수 박지윤이 그녀의 애절한 러브 테마를 선보였다. 다양한 화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하며 방영중인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극본 김도현, 연출 김평중/제작 (주)베르디미디어)의 OST에 알앤비 대디 김조한에 이어 두 번째 주자로 전격 합류한 것이다. 극중 차승혁(류시원)의 첫사랑 오향기 역으로 팜므파탈 마성의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박지윤은 ‘굿바이 마눌’ OST에서 타이틀곡 ‘다 지워버리면’을 불렀다. 애절한 그녀의 감성과 귀가 슬퍼지는 애처로운 보이스가 두드러지며 듣는 이의 심금에 와 닿는 듯하다. 많은 비밀을 숨기고 있으면서 차승혁에 점점 빠져 들어가는 오향기의 마음을 잘 대변한 가사 역시 음악의 몰입도를 더하고 있다. 곡의 초반부에는 박지윤 특유의 절제된 감정이 잘 나타나있고 .. 2012. 5. 14.
실력파 혼성듀오 , 마스터 피스 (masterpiece)!! 새로운 힙합 뮤지션 탄생 예고 !! 오는 17일 첫 데뷔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실력파 남녀 혼성 듀오 ‘마스터피스(masterpiece)’가 귀를 즐겁게 해 줄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대중 앞에 선다. 아이돌 춘추 전국 시대를 열고 있는 대한민국의 K-POP 시장에 오랜만에 실력파 그룹이 데뷔를 알리고 있어 기대감을 더하는데, 힙합의 차세대 주자로 떠오를 혼성 그룹 ‘마스터피스’는 그룹 안에서 자신들의 음악과 안무 , 모든 디렉팅을 소화할 수 있는 명품 실력파 그룹이다. 또한, 크러쉬 (Crush 남 19세)와 치타 (Cheetah 여 22세)로 두 명의 멤버로 구성된 힙합 듀오 ‘마스터피스’는 흑인음악을 기본으로 Hip-hop, R&B, Electronic, Jazz, Urban Soul, Old School, Gospel 등 폭넓은 .. 2012. 5. 14.
이별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던 R김조한이 사랑의 메신저로 다시 태어나! 이별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던 R&B대디 김조한이 사랑의 메신저로 다시 태어났다. 14일 새 디지털 싱글앨범 '다시 사랑하자'를 발표한 김조한은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시 사랑하자'는 김조한이 직접 작곡을 맡고 아이유, 박효신, SG 워너비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작사한 국내 최고의 작사가 최갑원의 가사와 김조한의 영원한 음악적 파트너 성낙호의 랩가사가 어우러진 업템포 곡이다. 특히 김조한은 이 곡의 프로듀싱과 엔지니어링은 물론이고 직접 랩까지 선보이는 열정을 보여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UN세계평화행사’와 ‘김광석 다시부르기’ 공연 등 의미 있는 자선행사에 참여하며 음악이 가진 사랑의 힘을 몸소 보여주었던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사랑.. 2012. 5. 14.
‘신사의 품격’ 윤세아, 김하늘과 ‘깔 맞춤’ 패션 공개! 배우 윤세아와 김하늘의 ‘깔 맞춤’ 패션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윤세아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품 절친 하늘이랑! 어쩌다보니 깔 맞춤! 깔깔깔깔까르르루”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SBS ‘신사의 품격(연출 신우철, 극본 김은숙)’에 함께 출연중인 룸메이트 김하늘과 다정하게 드라마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윤세아는 다른 한 장의 사진을 추가로 게재하면서 “사랑스런 이수!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요건 보너스!”라며 김하늘에 대한 애정을 과시,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김하늘과 윤세아는 각각 주황색, 연두색 상의를 입고 각자의 상의 색깔에 맞춰 ‘신사의 품격’ 대본을 드는 센스를 발휘, 완벽한 ‘깔 맞춤’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 2012. 5. 14.
'눈치백단' 서영희, 임창정 향한 “너 럭키 됐지?” 직격타에 긴장감 고조 ‘지운수대통’ 서영희가 임창정에게 직격타를 날렸다. 지난 13일 전파를 탄 TV조선 주말드라마 ‘지운수대통 (극본 이경미, 연출 오상훈 문우성)’ 8회 말미에서 운수(임창정)의 럭키복권 1등 당첨 사실을 은희(서영희)가 최초로 눈치 챈 것. 이날 방송에서 은희는 운수가 선물한 명품 가방을 자연스레 ‘짝퉁’ 취급하는가 하면, 회사 동료 수아(임채원)의 눈썰미에도 ‘SA급 짝퉁’이라 확신하며 원래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축에 드는 30만원에 가방을 팔아넘기는 참사를 일으켰다. 속사정을 밝힐 수 없는 운수는 당장 물러오라며 노발대발했지만 아랑곳하지 않는 은희를 향해 홀로 분통을 터뜨려야 했다. 그러나 얼마 후 수아는 은희에게 “이거 짝퉁 아니다. 진품이다.”라며 가방을 돌려줬고, 명품 매장에서 진품 여부를 확인.. 2012. 5. 14.
‘맛있는 인생’ 류현경, 네 자매 중 웨딩드레스 1등? 정준과 ‘초고속 진도’ ‘맛있는 인생’ 류현경이 정준과의 ‘초고속 진도’로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저녁 방송된 SBS 주말극장 ‘맛있는 인생 (극본 김정은, 연출 운군일, 제작 JS픽쳐스)’ 6회에서는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된 맥주키스를 발단으로 쉴 새 없는 소동 끝에 ‘초고속 진도’를 나가고 만 정현(류현경)과 태형(정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현은 노트북 경품을 위해 도전한 맥주 마시기 대회에서 자신의 흑기사가 된 탓에 만취한 태형을 힘겹게 부축해 방에 데려다 놓은 채 잠이 들고 말았다. 아침이 되어 태형과의 ‘동침’ 상황을 파악한 정현은 기겁해 도망치듯 태형의 방을 나섰지만, 태형의 가족들은 정현과 정현이 남기고 간 속옷을 목격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후 속옷을 돌려주러 온 태형으로부터 “그 쪽도 내가 싫지 않으니까.. 2012. 5. 14.
KBS Joy <2012 글로벌 슈퍼 아이돌> 베일 벗는다! 글로벌 아이돌 그룹 스타 오디션 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KBS N(대표이사 김영국, www.kbsn.co.kr)의 엔터테인먼트 채널 KBS Joy는 오는 17일 목요일 밤 11시, 을 자사 보유 채널인 KBS Joy, KBS Drama, KBS Prime, KBS Kids에서 동시 방송한다. 또한 전세계 73개국 4,600만 가구에 송출되는 KBS World 채널에서도 방송할 예정이다. 은 한국, 중국, 태국 아시아 3개국의 아이돌 지망생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아이돌 양성 프로젝트다. 특히 해외 참가자의 경우 중국 북경TV, 후저우TV, 상해TV 및 태국 공영방송국인 채널3 등 현지 방송사가 진행한 오디션에서 실력을 검증 받은 만큼, 방송에서 다양한 끼와 재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최종 결선.. 2012. 5. 14.
호랑나비 김흥국이 2013년 내년 기러기 아빠 생활을 마감한다. 호랑나비 김흥국이 2013년 내년 기러기 아빠 생활을 마감한다. 김흥국은 MBN의 새 토크프로그램의 고정패널로 출연하면서, 기러기 아빠 10년째인 내년 미국에 있는 가족들과 재결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흥국은 장남 동현(22)과 늦둥이 딸 주현(12)을 데리고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부인 윤태영씨(49)가 힘들어하고 있고, 특히 지난해 방송 퇴출등 외로운 상황속에서 가족들은 함께 있어야한다 사실을 절실히 느꼈다는 것. 1년만에 방송에 컴백하는 김흥국은 ‘바람끼 잡는법’이라는 첫회의 주제를 논하면서, 어떤 형태든 가족 재결합의 당위성을 이야기했다. 김흥국은 또 자신은 지난 10년간 성직자의 수행이나 다름 없는 생활을 해왔다고 고백했다. 김흥국은 “혼자 지내다보니 술을 자주 먹게되는데, 여성이 있는 .. 2012.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