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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미스2

'우사수' 김유미, 이중 맞선! '그녀의 앙큼한 속내는..' JTBC 월화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연출 김윤철 이하 '우사수')의 김유미가 자신도 제 속을 모르는 골드미스의 고뇌와 허상을 브라운관에 투영해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이 빛을 발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우사수'에서는 불붙은 윤정완(유진)-오경수(엄태웅) 커플의 멜로와 이를 쓸쓸하게 바라볼 수 밖에 없는 김선미(김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은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를 친구 때문에 포기해야 하는 여자의 마음과 사랑이 아닌 결혼을 위해 만남을 가져야 하는 골드미스의 현실을 담아낸 김유미의 관록 있는 연기가 극에 몰입도를 더했다. 특히, 김성민과의 맞선 장면은 골드미스의 내면과 허상을 담아냈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오경수에 대해 마음을 접.. 2014. 2. 5.
'우사수' 김유미, 첫 방부터 터졌다 '유쾌 상쾌 웃픈 골드미스~' 배우 김유미가 자신이 주연으로 투입된 JTBC 새 월화극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연출 김윤철/제작 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 이하 '우사수')를 통해 자신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했다. 골드미스란 허상에 숨은 올드미스의 현실과 고충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녹여내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숱한 화제 속에 화려한 막을 올린 ‘우사수’ 지난 6일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돌싱녀 윤정완(유진)과 골드미스 김선미(김유미) 그리고 시집 잘 간 전업주부 최지현(최정윤)을 주축으로 39세 여성을 바라보는 세간의 시선과 이들의 삶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이날은 특히 김유미의 명품 열연이 더해지며 극에 신선함을 더했다. 그는 과감한 노출을 불사해 눈길을 끄는가 하면 이 시대 골드미스로서의.. 2014.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