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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15

‘조선 총잡이’ 남상미, 로맨틱 히로인 정수인 역으로 캐스팅 확정 ‘골든 크로스’ 후속으로 방송될 KBS 2TV 수목 특별기획 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 제작 조선총잡이 문화산업전문회사/KBS 미디어)가 여자 주인공 정수인 역에 남상미의 캐스팅 소식을 전한 것. 이미 남자 주인공 박윤강 역에 이준기를 확정하며 일발 장전을 완료한 ‘조선 총잡이’는 KBS가 2년여의 기획을 거쳐 준비한 2014년 여름 시즌의 야심작. 특히 그와 함께 신세계 로맨스를 펼칠 정수인 역으로 누가 합류하게 될지 그동안 초미의 관심이 집중됐다. 오랜 기간 내부 논의를 거친 ‘조선 총잡이’ 제작진은 정수인 역에 남상미를 최종적으로 물망에 올렸고 ‘결혼의 여신’으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던 남상미는 심사숙고 끝에 ‘조선 총잡이’에 합류를 .. 2014. 4. 21.
‘결혼의 여신’ 김지훈 분노연기 카리스마 폭발 지난 21일 방송 된 SBS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오진석)에서 강태욱 역할로 열연 중인 김지훈은 아픈 송지혜(남상미분)를 방치한 어머니 (윤소정 분)에게 분노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훈의 분노는 아내 송지혜를 지극히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지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부드러운 이미지의 김지훈의 분노연기는 폭발적인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김지훈은 모든 걸 다 가진 재벌남 강태욱 검사 역할을 맡아 섬세한 감정연기로 인기 몰이 중이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김지훈 분노연기 카리스마 제대로다”,”분노연기 김지훈 매력 있네 ”,”조각 외모 김지훈 연기력도 명품이네”,”김지훈 분노연기 느낌 있네”라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 Photo provided by 핑크.. 2013. 9. 23.
‘결혼의 여신’ 김지훈, 돌직구 매력 ‘이 남자를 어찌할까요?’ 배우 김지훈의 외사랑은 거침없었다. 최근 연기력 호평 받으며 주목 받고 있는 배우 김지훈은 SBS 주말특별 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 방송 5회에서송지혜(남상미 분)를 향한 돌직구 고백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태욱(김지훈 분)의회상으로 과거 송지혜와 연애하던 시절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욱은 자신의 검사 팀 회식에서 지혜와 회식이 함께 이뤄지는 날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 했고, 1년만에 지혜를 찾아와 자신의 운명이라며 사귀자고 이야기 했다. 강태욱은 송지혜를 향한 마음을 감추지 않고 강력하게 밀어 부치자 송지혜는 “결혼은못해요. 당신을 사랑하는 것 같지가 않아”라는 이유로 결혼하지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의외로 강태욱의 대답은 “별 이유 아니네 .꼭 두 사람 다 사랑할 필요 없.. 2013. 7. 15.
'결혼의 여신’ 김지훈 재벌 2세 검사로 여심을 흔들다! 배우 김지훈이 숨막히는 조각외모로 여심을 흔들었다. SBS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조정선 연출 오진석) 1회에서 김지훈은 모든걸 다 가진 재벌 2세검사 강태욱 역할로 블랙 슈트를 입고 강렬하게 첫 등장했다. 블랙 슈트를 입은 김지훈은 시크하고 멋진 도시남자의 느낌을 풍기며우수에 찬 완벽한 비쥬얼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결혼을 약속한 지혜(남상미분)가 제주도로 여행 겸 출장을 가서 며칠 째 연락이 되지 않자 걱정하며 송지혜의 집 앞에서 무작정기다렸다. 강태욱은 차에서 내려 송지혜에게 “얘기좀 하자”고 말했다.이에 송지혜는”할 말이없어요”라고 말하며 강태욱을 무시하고 집에 들어 가려고 하자 손목을 잡아 끌어당기며 ”너는 결혼이 장난이냐”고 버럭 소리쳤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김지.. 2013. 7. 1.
'빛그림' 안재욱, 경찰 포위망에 가로막혀 또 한번 위기 일발 ?!! MBC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속 강기태(안재욱 분)의 탈주극이 또 한 번의 위기를 겪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31회에서 조태수(김뢰하 분)의 도움으로 탈옥과 도주에 성공한 강기태가 한때 절친한 친구였으나 지금은 자신을 위기로 몰아넣은 ‘원수’ 차수혁(이필모 분)에게 전화를 걸어 “너희들(장철환, 차수혁, 조명국)에게 복수하기 전까지는 죽을 수 없다”고 말하며 강하게 자신의 의지를 표명했고, 조명국을 찾아가 추궁하던 중 결국 조명국이 쏜 권총에 맞아 팔에 부상을 입었다. 부상을 입은 기태는 힘들게 돌아간 은신처에서 태수 측의 도움으로 치료를 받아 위기를 넘기는 듯 하였으나, 무장 탈영병을 잡는다는 명목으로 검문 검색을 강화하며 포위망을 좁혀오던 경찰 병력이 은.. 2012. 3. 15.
‘빛과 그림자’ 신다은, 남상미에게 “우리 오빠는 안 돼!” 배우 신다은이 안재욱과 남상미에게 일침을 가했다. 23일 방송된 MBC ‘빛과 그림자’(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 17회에서는 명희(신다은 분)가 자신이 일하는 피에르(김광규 분)의 의상실에 영화 촬영 의상을 맞추러 온 정혜(남상미 분)와 마주치며 반감을 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명희는 정혜의 옷 치수를 재며 “강기태(안재욱 분)가 우리 오빠인 것 아느냐”며 운을 뗀 후 “내가 이정혜씨에 대해 모르면 몰라도 다 안 이상 우리 오빠는 안 된다”며 똑 부러지게 자신의 생각을 밝혀 정혜를 당혹케 했다. 이어 “궁정동이 뭐하는 데인지 나도 이제 알 만큼 안다”라며 기태와 헤어질 것을 당부했다. 사실 정혜는 궁정동에서 장철환(전광렬 분)의 사심 가득한 제안을 거절하고 나왔지만, 명희는 이러한 내막을 .. 2012. 1. 24.